이번 순서는 인체 구조의 오해와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말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살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국가의 지도자들이 국민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소식과 명상을 권장하지만, 정작 밥을 적게 먹는 구체적인 방법과 기준은 알지 못합니다. 적당히 먹으라는 모호한 기준은 오히려 과식을 유발할 뿐이며, 진정한 소식은 언어의 이면에 담긴 진리를 깨닫는 데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흔히 위장이 한 개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인간의 위장은 두 개입니다. 간은 한 개뿐이지만, 폐와 콩팥은 매우 중요한 장기이기에 하늘이 비상용으로 두 개씩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신장이라고 불리는 콩팥은 하루에 집채만 한 양의 피를 걸러내야 하므로 무리를 받기 쉬워 두 개의 장기를 갖춘 것입니다. 위장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구조적 비밀을 가지고 있으나, 현대 교육과 의학은 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연자는, 입을 제이의 위장, 즉 두 번째 위장으로 활용하는 수동 소화의 원리에 관한 내용을 연결하여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내 몸속에 위장이 없다고 가정하고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뱃속의 위장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자동 위장이지만, 입은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수동 위장입니다. 음식을 입에서 완전히 물처럼 만들어 넘겨주어야만 뱃속의 위장이 휴식을 취하고 비로소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딱딱한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면 자동 위장은 지치게 되고, 이는 곧 얼굴색이 어두워지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입을 위장의 마지막 관문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씹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수동 위장인 입을 잘 활용하여 소식을 실천하면 얼굴에서 광채가 나고 수명이 연장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인체 구조에 따른 올바른 섭생법과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관한 말씀입니다.
인간의 치아 구조를 보면 고기를 뜯는 송곳니보다 풀을 씹는 어금니가 훨씬 많습니다. 이는 고기보다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육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가 탁해지고 순환이 정체되어 노화가 빨라지지만,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면 노년에도 맑은 혈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이나 초콜릿 같은 단순 당분은 일 분 이내에 인체에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히 높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개인의 건강 원리는 국가 경제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기업들은 이익금의 제로 퍼센트 수준만을 알 앤 디, 즉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반면 중국은 이익의 오십 퍼센트를 연구 개발에 쏟아부으며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기업들이 의무적으로 연구 개발에 투자하도록 독려하여 국가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습니다.
이번 구간은 법치를 넘어선 천치와 혁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기존의 것을 조금 바꾸는 혁신만으로는 현재의 국가적 위기를 타개할 수 없으며, 하늘의 명령에 따르는 혁명이 필요합니다. 현대 사회는 법의 잣대만을 들이대는 법치에 매몰되어, 가난 때문에 죄를 짓는 수많은 장발장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법치가 만능인 시대에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비극이 반복될 뿐입니다.
우리는 법보다 한 단계 높은 이치와 하늘의 다스림인 하늘의 정치, 즉 천치의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혁명적인 대사면을 통해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자살률 세계 일위라는 불명예를 씻어내야 합니다. 특히 일 년에 오천 명씩 발생하는 실종 여성 문제와 같은 사회적 악습을 뿌리 뽑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수색을 지휘하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성혁명을 통한 인류의 진화와 건강 비법에 대한 결론입니다.
인류는 이제 젖먹이와 청년의 단계를 넘어 성인의 경지로 진화해야 합니다. 남의 배고픔과 귀한 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성인의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세상은 달라집니다. 제가 제창하는 영성혁명은 디엔에이, 즉 유전자를 바꾸는 혁명이며, 이를 통해 노인이 다시 젊음을 되찾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건강 비법은 삼 대 이 대 일 식사법입니다. 진시라고 불리는 아침 일곱 시부터 아홉 시 사이에 아침 식사를 진수성찬으로 가장 든든히 먹고, 점심과 저녁은 점차 양을 줄여야 합니다. 간장과 심장 같은 오장은 항상 꽉 차 있어야 하지만, 위장과 대장을 포함한 육부는 비워둘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전 국민이 건강해질 때 의료보험 재정은 흑자로 돌아설 것이며, 우리 사회는 파란만장한 고통의 파도를 넘어 신인의 시대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