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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은 어떻게 되어있는가?

2월 10, 2026

저승인 비구상세계에 있어서는 끼리끼리 보이기 마련이다. 이것은 물론 민족이나 종교, 나이, 재산과는 하등 연관이 없으며 인간이 지닌 본질적인 요소, 즉 영적자아에 의한 것이다. 육체가 죽은뒤에 남는것은 전인격이 아니다. 엄밀하게 이야기 한다면 뒤에 남는것은 정동적 자아인것이다.

이와 관련이 없는 다른 상항은 곧 불필요한 것으로서 버려진다. 5년전의 전화번호가 몇번이었던가 하는 기억은 “가져갈”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굉장한 기쁨이나 결혼, 친구와의 우정, 즐거운 여행, 또는 이와는 반대로 커다란 비극이나 작은 비관, 이들은 모두 기억되어 영적 자아의 일부로서 남게된다.

보통 죽음, 즉 질병, 노쇠증, 쇠약등, 크거나 작거나 간에 평범한 죽음의 경우, 저승으로의 이동은 당연히 빨라지게 마련이고 방해받는 일도 없게 마련이다. 그 죽은 사람은 저승의 근친자와 친구ㅡ전부가 아니라, 영적으로 친밀한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서 눈을 뜨게 되며 생명이 계속된다.

처음에는 이승인 땅위에 살았을때의 생활습관을 모델로한 생활을 하게 된다.이승에서 옮겨온 자기와 다를바없으니까 계속되는 생명의 거의 대부분은 전날의 기억과 습관 양식, 땅위에서의 육체적 생멸을 지니고 있었던 기간안에 축척된 정동 자극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차차 새로운 지식과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관념을 얻게 되어 그것으로 자기의 사고방식에 맞추게 됨으로써 자기자신에게 앞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떨쳐바리게 된다.

즉 자기 자신이 가장 좋았던 시절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상태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지배령이 명령하는 상태가 아니며, 사실에 있어서 정승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은 일체의 강제에서 해방된 곳이다.

그소에서는 범은 힘보다도 오히려 도덕적인 압박으로 관리된다. 새로 도착을 해도 즉시 자기들의 가장 좋았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고 노년기의 자기가 더 좋다고 생각한느 영혼도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된느 과정은 완전히 자발적인 것이며 자기가 자기자신을 조정할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