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8 1379 허경영의 무료 급식 45년과 하위혜이불비
무료 급식 45년의 의미와 ‘하위혜이불비(何爲惠而不費)’라는 주제를 설명한다. 자신의 무료 급식 활동을 공자의 사상과 연결하여 돈을 지혜롭고 낭비 없이 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사상, 그리고 종교적 관점에서 물질과 정신의 가치를 비교하며, ‘소유의 기쁨’보다는 ‘존재의 기쁨’.
- 무료 급식 활동 소개
- 20대부터 980억 원을 사회 소외 계층에 지원하고, 45년간 봉사를 지속했다.
- 현재 매월 1억 원 이상을 들여 서울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에게 고급 무료 도시락을 제공한다.
- 과거 중앙일보에 ‘한국의 페스탈로지’로 보도되었으며, 22세부터 18년간 15,000명의 불우이웃을 도왔다고 언급되었다.
- 감옥 수감 중에도 모은 돈으로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했다.
- ‘하위혜이불비(何爲惠而不費)’ 설명
- ‘하위혜이불비’는 공자에게 “돈을 어떻게 써야 은혜롭고 낭비가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은 질문이다.
- 자신의 45년간 무료 급식 활동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설명한다.
- 동양 사상과 좌우명
- 이병철 회장의 좌우명: 수신제가 천하경영 (논어에서 유래)
- 박정희 대통령의 좌우명: 수신제가 치국 (경제적 안보 설법(說法))
- 공자의 좌우명: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나라의 평화 추구)
- 신인(허경영)의 좌우명: 하백(下白)→탁태(托胎)→ 강탄(降誕)→통일(統一)→제도(濟度)→심판(審判)→낙원(樂園)→승백(昇白)으로 이어지는 백궁으로의 여정.
-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 인(仁)은 의(義)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의는 예(禮)로 말미암으며, 예는 지(智)로 말미암고, 지는 신(信)에 말미암아 존재한다.
- 의가 없는 인, 예가 없는 의, 지가 없는 예, 신이 없는 지는 필요 없다.
- 인은 ‘안전한 집(安宅)’, 의는 ‘바른 길(正路)’을 의미한다.
- 여자가 약해 보이지만, 그 속에 단단한 얼음이 숨어 있듯이, 부드러운 사람을 무시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 재물과 덕의 관계
- 부자가 재물이 많으면 덕을 손해 본다: 교만해져 남을 업신여기게 된다.
- 소인이 재물이 많으면 과실이 많아진다: 술을 먹고 큰소리치는 등 과해진다.
- 자신이 재벌이 아님에도 45년간 무료 급식을 통해 모범을 보였다.
- 소유의 기쁨 vs 존재의 기쁨
- 공자는 소유의 기쁨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 존재의 기쁨은 육신 하나로 이 지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다.
- 팔, 눈 등 신체의 가치를 계산하면 수백 조에 달하며, 이 존재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 하늘궁 운영 및 재정
- 종교 단체임에도 세금을 내는 이유가 대통령 출마 비용 마련을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 재단 돈은 국가 돈이므로 개인이 쓸 수 없기에, 개인 수입을 위해 법인을 만들어 매출을 올리고 세금을 낸다.
- 종교 재단으로 들어오는 돈은 전액 무료 급식에 사용되며, 재단 돈은 쌓여 있어도 쓸 수 없다.
- 경기도에서 재단 장부 조사를 나왔으나 아무 하자가 없었다고 언급한다.
- 대한민국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 중 하나이며, 의료보험료도 최고 수준이다.
- 백궁과 종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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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들은 천국에 가기 위해 스스로 비행기를 만들고 조종사가 되는 것과 같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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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늘궁에서는 축복과 명패를 통해 바로 백궁으로 갈 수 있는 ‘비행기 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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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누구나 그를 만날 수 있지만, 미래에는 만 명이 넘는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소수만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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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혜이불비(何謂惠而不費): “돈을 어떻게 써야 은혜롭고 낭비가 되지 않겠습니까?”라는 공자에게 물은 질문. 논어(論語) 요왈편(堯曰篇), 오미(五美) 중 하나
의미: 혜이불비 (惠而不費)
惠(혜): 은혜를 베풀다.
而(이): ~하면서도 / 그러나.
不(불): 아니하다.
費(비): 허비하다/낭비하다.
뜻: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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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대답
“因民之所利而利之, 斯亦惠而不費者矣.”
(인민지소리이리지, 사역혜이불비자의.)
“백성이 이롭게 여기는 바를 따라서 그들을 이롭게 해 주니, 이것이 또한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자신의 몸을 닦고 가정을 다스리며 나라를 통치하고 천하를 평화롭게 한다는 동양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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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유교의 다섯 가지 덕목으로, 사랑, 의로움, 예의, 지혜, 믿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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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왕양이(尊王攘夷): 왕을 존경하고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일본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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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합일경제(義利合一經濟): 의로움과 이익이 합쳐질 때만 경제 활동을 한다는 일본의 경제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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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불교의 오온(五蘊)으로, 물질, 감각, 인식, 의지, 의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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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인나커( 火紙印羅咖): 화약, 종이, 인쇄술, 나침반, 커피를 의미하며, 유럽 경제 부흥의 원동력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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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시 기사가 길을 알려준 것에 대해 요금을 받지 않은 일화를 통해 일본인의 ‘의와 이익의 합일 사상’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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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원한을 풀지 않으면 큰 원한이 생긴다는 ‘대원필생(大怨必生)’의 원리를 가르치며, 입으로 남을 비난하는 것이 살인 행위와 같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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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무료 급식 활동을 보도하지 않거나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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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영웅도 결국 개미집이 되듯이, 물질적인 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백궁으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