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75

2022.08.31 z 75 식사(食事)는 생사(生死)이며, 자연(自然)과의 결혼식(結婚式).

허경영 신인님과 박사의 대담을 통해 식사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하고 의식적인 식사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식사를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생명과의 교환이자 자연과의 결혼식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며,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의 건강에 기여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 열린 마음: 식사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준비
  • 성찰하는 자세: 자신의 식사 습관과 태도를 되돌아보고 개선하려는 의지
  1. 식사의 본질 이해하기
  • 음양과 중성자: 식사는 음과 양의 조화이며, 그 중심에는 영혼(중성자)이 존재함을 인지
    • 인간의 육체는 음양으로 존재하지만, 우주에는 음양이 존재하지 않음
    • 우주에는 영(靈)만이 존재하며, 지구의 성주괴공(成住壞空)은 부분적인 이치임을 이해
  • 생사(生死)의 과정: 식사는 음식이 죽음(형체 상실)을 통해 우리 몸에서 다시 살아나는 생사의 순환 과정임을 깨달음
    • 음식과 내가 서로에게 보람을 주는 상호 교환 행위임을 인지
  • 자연과의 결혼식: 식사는 자연과 내가 하나 되는 신성한 결혼식과 같음을 이해
    • 음식은 하늘, 땅, 사람이 협력하여 만든 것이며, 이를 감사히 받아들이는 자세 필요
  1. 의식적인 식사 습관 형성하기
  • 정신 집중: 음식을 먹을 때 정신을 집중하고, 무의식적인 식사를 피함
    • 맛있다, 맛없다와 같은 이분법적인 판단을 넘어 중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
    • 정신이 음식과 하나 될 때 음식이 생명에 도움이 됨
  • 감사하는 마음: 음식의 재료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농부의 수고, 자연의 섭리 등)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
    • 식사 전 감사 기도를 통해 마음을 정화
  • 공동체 의식: 나 혼자만의 건강이 아닌, 농부, 요리사, 가족, 그리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공동체 전체의 건강을 염두에 둠
    • 내가 건강해야 남에게 전염병을 옮기지 않는다는 책임감을 가짐
  • 천천히 음미: 음식을 급하게 먹지 않고, 천천히 씹고 음미하며 그 의미를 되새김
    •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을 음미하듯, 음식의 깊은 의미를 생각하며 먹는 자세 필요
  1. 육식에 대한 주의사항
  • 동물의 고통 전이: 공장식 사육 환경에서 고통받은 동물의 고기는 그 고통의 독소와 카르마가 인간에게 전이될 수 있음을 인지
    • 동물의 염색체와 유전자에 고통이 각인되어 독소가 만들어짐
  • 계면활성제의 중요성: 육류는 기름과 물이 잘 섞이지 않아 소화 과정에서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 어머니의 초유, 해조류, 우유, 달걀 등은 천연 계면활성제가 풍부하여 소화 흡수에 용이
    • 숙성되거나 발효된 육류는 어느 정도 계면활성 효과를 가짐
  • 바람직하지 않은 식사: 동물을 직접 잡아먹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달걀 섭취는 가능
    • 육식은 혈관을 약화시키고 췌장에 무리를 줄 수 있음

무의식적인 식사: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

  • → 식사 전 잠시 묵념하거나, 음식의 유래와 의미를 생각하며 의식적으로 먹는 연습
    맛에만 치중한 식사: 맛있다, 맛없다로만 음식을 평가하고 중도를 지키지 못함

  • → 맛뿐만 아니라 몸에 미치는 영향, 요리사의 정성, 공동체의 건강을 함께 고려
    개인주의적 식사: 나 혼자만의 건강과 만족을 위해 식사

  • → 음식을 통해 공동체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짐

  • 음양(陰陽): 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상반되면서도 조화로운 두 가지 기운

  • 중성자(中性子): 음양의 조화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 여기서는 영혼을 의미

  • 성주괴공(成住壞空): 모든 존재가 생성되고(成), 머무르고(住), 무너지고(壞), 사라지는(空) 네 가지 과정

  •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 서로 섞이지 않는 두 물질(기름과 물)을 섞이게 하는 물질

  • 카르마(Karma): 업보, 행위에 따른 결과

  • 식사는 하루 세 번의 전쟁: 매일 세 번의 식사는 자신과의 싸움이자, 자연과 우주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

  • 음식은 보약: 공동체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밥은 진정한 보약이 됨

  • 책임감 있는 식사: 음식을 통해 얻은 좋은 기운을 세상에 보탬이 되도록 사용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