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 x48 Huh Kyung-young’s Philosophy of “Fun”. Embracing Life’s Vicissitudes as the True Source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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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재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항상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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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삶의 고통과 어려움까지도 재미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관점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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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사전적 의미(아기자기하고 즐거운 기분, 좋은 성과)를 넘어, 인생의 리듬과 여유, 여백을 의미
- 단순히 감각적인 즐거움(희)이 아닌, 희로애락 전체를 아우르는 ‘낙(樂)’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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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여백: 삶의 경직성을 벗어나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태도
- 강의 중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거나, 수학 문제에 비유를 드는 것처럼 생각의 자유로움을 포함
-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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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의 네 가지 감정
- 특히, 슬픔과 노여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까지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과 즐거움의 일부가 됨
- 고통스러운 경험이 있어야 진정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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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
- 삶의 모든 순간을 영화처럼 감상:
- 현재의 고통과 어려움을 훗날의 재미를 위한 영화의 초반부로 인식
- 주인공이 고난을 겪지만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관조
- 고통스러운 장면이 있어야 클라이맥스의 감동과 재미가 극대화됨
- 여유와 여백을 가짐:
- 쫓기듯 살기보다 만만디(천천히)의 자세로 삶의 리듬을 즐김
-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의 풍요로움을 경계하고 감사함
- 푸시킨의 시처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고”, 그 자체를 재미로 받아들임
- 고통을 재미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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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시절의 어려움(맨밥, 시간 절약)이 훗날 성공했을 때의 그리움과 즐거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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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후에도 과거의 고생을 잊지 않고 검소함을 유지하려는 노력(짜장면 시켜 먹기)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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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경험은 타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바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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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통은 미래의 행복을 위한 보상으로 쌓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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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현재의 고통을 단순히 불행하고 재수 없는 일로 여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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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을 인생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으로 보고, 언젠가 올 해피엔딩을 기대
- 고통스러운 순간조차도 훗날 그리움과 재미가 될 것이라는 관점을 가짐
우리 인생을 항상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의 재미는 희로애락 모든 순간에 여유와 여백을 가지고 그 자체를 즐기는 것입니다. 고통스러운 순간도 훗날 그리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재미입니다.
- 인생의 진정한 재미는 희로애락의 모든 순간에 여유와 여백을 가지고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재미는 단순히 감각적인 즐거움이 아니라, 삶의 모든 순간에 여유와 여백을 가지고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1.1. 재미는 감각적인 즐거움이 아닌 삶의 리듬과 여유이다
재미는 감각적인 즐거움이 아닌 삶의 리듬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희로애락 중 ‘희’는 감각적인 재미를 의미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삶의 리듬을 말한다.
강의를 들을 때 웃어가면서 듣는 것이 유머러스한 리듬을 만드는 것처럼, 삶에도 이러한 리듬이 필요하다.
인생의 재미는 여유와 여백에서 온다.
인생은 너무 경직되어 있으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백과 여유이다.
옛 선배들이 나물 먹고 물 마시면서도 가졌던 여유가 바로 진정한 재미이다.
강의 중에도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재미를 주듯이, 삶에도 이러한 여유가 필요하다.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밥 먹고 개미 세 바퀴 도는 것처럼 재미가 없다.
희로애락을 겪어야 진정한 낙(재미)이 생긴다.
기쁨, 슬픔, 노여움 등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나야 비로소 여유와 낙이 생긴다.
감각적인 기쁨은 일시적이지만, 진정한 재미는 삶의 마지막에 오는 낙이다.
“재미가 있어야 사람이 살지”라는 말은 쉬워 보이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1.2. 고통스러운 순간도 훗날 그리움이 되어 재미가 된다
삶의 고통조차 재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러시아의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고 했다.
이는 삶의 고통스러운 순간조차 재미로 받아들이라는 의미이다.
슬픔과 노여움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 바로 재미이다.
지나간 것은 그리움이 되고, 다가오는 것은 공포스러울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의 우울함과 고통은 미래의 그리움과 재미가 된다.
푸시킨의 시처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고, 현재는 우울해도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그리움이 된다.
노여움이나 슬픔 자체를 재미로 보아야 하며, 이는 결국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슬픈 것도 기쁜 것도 모두 그리운 시절이 되며, 이것이 바로 재미인데 사람들은 그 재미를 모르고 있다.
고통의 순간을 미래의 그리움으로 여기는 것이 진정한 재미이다.
고시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공부하는 고통스러운 순간도 훗날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을 때 그리운 추억이 될 수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지금보다 고생했던 그때가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 자체가 삶의 재미이다.
고통(애)이 없으면 즐거움(낙)도 없듯이,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고통스러운 순간도 재미있게 바라보아야 한다.
인생의 희로애락 전체가 재미있는 영화와 같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고통받고 쫓기는 장면을 모두 빼고 마지막 클라이맥스만 보여주면 재미가 없듯이,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의 재미는 희로애락 모든 순간에 있다.
고통의 시절이 있어야 나중에 그것이 그리워지는 때가 오기 때문에, 고통을 달라고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 고통을 통해 얻는 지혜와 겸손으로 삶의 재미를 유지한다
고통을 통해 얻는 지혜와 겸손은 성공 후에도 과거를 잊지 않고 삶의 재미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2.1. 과거의 고통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고통스러운 시절을 겪어야 성공 후에도 겸손할 수 있다.
고시방에서 맨밥을 먹으며 책과 씨름했던 시절이 있어야 훗날 검사나 판사가 되어 고된 생활을 견딜 수 있다.
성공 후 좋은 반찬을 먹으며 입이 고급이 되었다고 불평하기보다, 과거 맨밥 먹던 시절을 떠올리며 겸손해야 한다.
성공 후에도 검소함을 유지하며 과거를 회상해야 한다.
“내 입이 이렇게 고급이 됐냐? 옛날에는 맨밥 먹고 공부했는데, 내가 너무 교만해졌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경계해야 한다.
아내에게 검소한 밥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고혈압, 당뇨병 등 건강 문제와 교만을 경계해야 한다.
돈을 저축하는 것과 고생하는 것은 다르며, 노후를 위해 너무 값비싼 음식을 먹지 말고 옛날을 생각하며 검소하게 살아야 한다.
이러한 태도가 건강을 유지하고 양심의 가책을 덜 받게 한다.
과거의 고통은 성공 후 그리움과 즐거움이 된다.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처럼, 슬퍼하고 노여워했던 시절이 세월이 지나면 즐거움과 그리움이 된다.
고시촌에서 맨밥 먹으며 시간 아껴 공부했던 시절은 훗날 판사나 사법고시 합격 후 생각해보면 즐거움이 된다.
합격 후 짜장면을 먹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은 과거의 고생을 회상하며 느끼는 감동과 그리움 때문이다.
성공 후에도 가끔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내 입이 옛날을 잊어버리면 우린 불행해져”라고 말하며 과거를 잊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멋있는 사람이며, 과거를 회상하며 살아야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도 예방하고 고생했던 것을 잊지 않는다.
과거의 고통을 회상하며 겸손을 유지해야 한다.
어머니 생신 선물을 훔친 사람을 보며 자신의 고시 시절을 떠올리는 판사처럼, 과거의 어려움을 잊지 않아야 한다.
잘 나갈 때 과거의 고생을 잊고 교만해지면 인생이 망할 수 있다.
삶의 재미는 옛날의 어려운 때를 회상하며 느끼는 것이며, 현재의 풍요로움에 감사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며 자신의 입이 고급화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2.2. 고통은 미래의 재미를 위한 과정이며, 삶을 영화처럼 감상해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훗날의 재미를 위한 과정이다.
현재는 언제나 고되고 힘들지만, 지나가면 그리움이 된다.
고통이 와도 재미가 있어야 하며, 이는 훗날의 재미를 위한 과정이다.
삶의 고통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다.
재미있는 영화는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전쟁터에서 죽음의 위협을 겪고 친구들이 죽어나가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보여준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장면들을 모두 빼고 마지막 만남의 장면만 보여주면 영화는 재미가 없어진다.
영화의 99%는 아슬아슬한 클라이맥스이며, 주인공이 죽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이다.
주인공이 계속 고통 속에 있고,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 바로 인생의 고통이다.
이러한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언젠가 다가올 행복에 대한 보상이며, 나중에 행복을 느끼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인생의 묘미이다.
고통을 영화처럼 감상하며 해피엔딩을 기대해야 한다.
인생의 즐거움만을 찾는 자는 망하며, 고통을 계속 밟고 나아가야 한다.
영화가 마지막에 가서 좋아지듯이, 인생도 중간에 계속 좋은 것만 있으면 재미가 없다.
고통을 당할 때 “재수 없어, 왜 실업자야?”라고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목적이 저 끄트머리에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을 영화 ‘벤허’의 초반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며, 나중에는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좋아질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 고생을 없애달라고 하지 말고, 자신의 고생을 영화를 보듯이 감상하며 언젠가 해피엔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처럼, 슬픔을 참고 견디면 반드시 즐거운 날이 오며, 젊은이들은 이 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즐거움은 잠깐이고 인생의 마지막에 오며, 그 앞에 나타나는 모든 고통도 즐거워야 하고 재미를 생각해야 한다.
극장에서도 아슬아슬한 상황을 재미있어하듯이, 삶의 아슬아슬한 순간들도 재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인생을 항상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 즉 고통과 슬픔까지도 재미로 받아들이는 여유와 여백을 가져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그리움과 즐거움이 되며, 이는 마치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빌드업처럼 인생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재미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
재미는 단순히 즐거운 감각을 넘어, 인생의 모든 경험을 포괄하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1.1. 재미의 사전적 의미와 심오한 세계
재미의 사전적 의미는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 그리고 좋은 성과나 보람 등을 나타낸다.
재미의 심오한 세계는 인간의 삶과 깊고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사전적 의미를 넘어선다.
인간에게 있어서 재미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항상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다.
1.2. 재미는 ‘리듬’이자 ‘여유와 여백’이다
재미는 감각적인 즐거움 이상의 ‘리듬’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희로애락 중 ‘희’가 감각적인 재미를 의미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인생의 ‘리듬’을 의미한다.
강의를 들을 때 웃어가면서 듣는 것이 유머러스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이는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유머와는 다르다.
인생의 재미는 ‘여유와 여백’에서 온다.
인생은 너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와 여백이 있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여유와 여백은 사람의 사랑을 엄청난 낙으로 만든다.
옛 선배들이 나물 먹고 물 마시면서도 가졌던 여유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재미이다.
강의 중에도 흘러간 이야기나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재미를 더하는 것처럼, 여유로운 흐름이 중요하다.
반면, 학교에서 딱딱하게 듣는 강의는 재미가 없다.
선생님들도 수학 공부를 할 때 남극, 온대지방, 코리아 등 다양한 비유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1.3.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재미가 없다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밥 먹고 개미 세 바퀴를 도는 것처럼 매일 반복되는 재미없는 삶이 된다.
재미있는 삶은 여유와 여백이 있는 삶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더라도 ‘만만디’처럼 여유 있게 가는 사람이 진정한 재미를 느낀다.
반면, 쫓기면서 빨리 간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너무 많은 희로애락을 겪게 된다.
- 고통과 슬픔까지도 재미로 받아들이는 지혜
인생의 고통과 슬픔은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과 즐거움이 되는 재미의 중요한 요소이다.
2.1. 희로애락을 겪어야 생기는 진정한 낙
기쁨, 슬픔, 노여움 등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나야 비로소 여유와 낙이 생긴다.
진정한 ‘낙’은 항상 맨 뒤에 온다.
단순한 기쁨은 감각적인 것이지만, 재미는 감각적인 것이 아니라 ‘낙’이다.
“재미가 있어야 사람이 살지”라는 말은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2.2. 푸시킨의 시: 삶의 고통을 재미로 승화하는 지혜
알렉산더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인생의 재미를 찾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시는 슬픔과 노여움을 빼고 나면 결국 ‘재미’를 찾으라는 의미이다.
지나간 것은 그리움이 되고, 다가오는 것은 공포스러운 것이라는 중요한 철학을 담고 있다.
푸시킨의 시 구절과 그 의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픈 나를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간 것 그리움이 되리라.”
고통과 슬픔을 재미로 보라.
노여움이나 슬픔 자체를 재미로 보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고, 정반합의 원리처럼 재미가 된다.
슬픈 것도 기쁜 것도 모두 그리운 시절이 되며, 이것이 바로 재미인데 사람들은 그 속에 있으면서도 재미를 모른다.
이것을 알게 되면 인생이 다시 보이며, 고통조차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 고통스러운 경험이 주는 진정한 재미와 교훈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은 현재의 성공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미래의 삶에 대한 지혜와 겸손을 제공한다.
3.1. 고통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빌드업이 되는 과정
고통스러운 시절은 미래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다.
고시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공부하던 고통스러운 시절은 나중에 CEO나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을 때, 그 시절이 그리움과 재미로 다가온다.
부귀영화를 누리더라도 과거의 고생이 없었다면 현재의 삶은 의미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고통이 없으면 현재의 성공도 존재할 수 없다.
희로애락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애(슬픔)가 없으면 낙(즐거움)도 없듯이, 모든 것은 밤낮처럼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재미있게 바라보아야 한다.
3.2. 영화 속 고통과 클라이맥스의 비유
영화는 고통스러운 장면이 있어야 클라이맥스가 빛난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팔이 잘리고 고통받는 장면을 계속 보지만, 우리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기는 쾌감을 맛보기 위해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본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마술을 머리 박는 것과 같은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있어야 한다.
고문받고 쫓기고 도망가는 장면을 다 빼고 클라이맥스만 1분짜리로 보여주면 아무도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재미 자체가 없어진다.
인생의 재미는 희로애락 전체에 있다.
인생의 재미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모든 희로애락을 포함한다.
“왜 나에게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불평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고통의 시절이 있어야 그것을 참고 견뎌냈을 때 그리워지는 때가 온다.
3.3. 고시생 시절의 고통과 성공 후의 자세
고시생 시절의 고통은 성공의 밑거름이다.
고시방에서 책과 씨름하며 맨밥을 먹고 고구마 하나로 끼니를 때우며 공부하는 것은 시간 낭비를 줄이고 합격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고통을 이겨내면 좋은 아내를 만나거나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지만, 좌절하면 파탄의 길로 갈 수도 있다.
이러한 고된 시절이 있어야 나중에 검사나 판사 같은 힘든 직업 생활을 견딜 수 있다.
성공 후에도 과거의 고통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공한 후에도 “그때는 맨밥 먹고 공부했는데 지금은 반찬이 좋으니 나쁘니”라고 불평하는 것은 교만한 태도이다.
오히려 “내 입이 너무 고급이 된 것 아니냐, 너무 교만해졌다”고 생각하며 과거를 경계해야 한다.
아내에게도 검소한 밥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검소한 생활과 과거 회상의 중요성.
돈을 저축하는 것과 고생하는 것은 다르다.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값비싼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생활비를 줄이고 옛날을 생각하며 검소하게 살아야 건강도 유지하고 양심의 가책도 덜 받는다.
푸시킨의 시처럼, 고통스러운 시절은 시간이 지나면 즐거움과 그리움이 된다.
고시촌에서 맨밥을 먹으며 시간 아껴 공부한 것이 나중에 판사가 되거나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나면 즐거움으로 기억된다.
합격 후 짜장면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 과거의 고생을 회상하며 감격하는 모습이다.
성공한 판사가 재벌집 딸과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시방에서 맨밥 먹고 굶어가며 공부하던 시절을 잊지 않고 가끔 짜장면을 시켜 먹는 것은 과거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는 멋있는 사람의 모습이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의 실패를 생각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과거를 회상하며 살아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질병도 예방하고, 고생했던 것을 잊지 않는다.
3.4. 교만함을 경계하고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
과거의 고통을 잊으면 교만해지고 인생이 망가진다.
고시방에서 고생하다가 사법고시에 떨어져 거지가 된 사람이 어머니 생신 선물을 훔치는 상황을 판사가 보았을 때,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어려운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잘 나갈 때 옛날의 고생을 잊고 교만해지면 인생이 망가진다.
삶의 재미는 과거의 어려움을 회상하는 데 있다.
여유와 삶의 재미는 옛날의 어려운 때를 회상하며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나는 지금 때깔이 걱정은 없구나”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자신의 입이 고급화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현재는 고되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이 되고, 고통조차도 훗날의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인생을 영화처럼 바라보는 태도
인생의 모든 고통과 시련은 마치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빌드업처럼, 결국 더 큰 행복과 재미를 위한 과정이다.
4.1. 고통을 훗날의 재미로 받아들이는 자세
고통이 와도 재미를 느껴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훗날의 재미를 위한 것이다.
4.2. 영화 ‘한 오브 스토리’의 비유: 고통이 주는 감동
영화 ‘한 오브 스토리’의 줄거리와 교훈.
전쟁통에 애인을 그리워하며 친구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애인의 편지를 받고 기쁨을 누리는 병사의 이야기이다.
독일 히틀러 전쟁 때, ‘한 오브 다리’에서 애인을 만나기로 약속한 미군 병사의 이야기이다.
전쟁이 끝나고 친구들은 다 죽었지만, 만신창이가 된 병사가 애인을 만나러 다리에 가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우리는 그것을 재미로 본다.
고통 없는 클라이맥스는 재미가 없다.
고통스러운 장면을 다 빼고 다리에서 만나는 장면만 있다면 영화는 아무 재미가 없다.
헤어지고 전쟁이 일어나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죽을 고비를 넘기는 장면들이 있어야 영화가 재미있어진다.
인생의 고통은 행복을 위한 보상이다.
영화의 99%는 클라이맥스를 위한 아슬아슬한 고통의 과정이다.
유관순 열사가 고통받듯이, 주인공은 계속 고통 속에 있지만 우리는 주인공이 안 죽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영화를 본다.
주인공의 목숨이 아슬아슬하고,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접근하는 등의 상황이 계속되면서 관객은 긴장감을 느낀다.
이러한 인생의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언젠가 다가올 행복에 대한 보상이며, 나중에 행복을 느끼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묘미이다.
따라서 인생의 즐거움만을 찾는 자는 망한다.
4.3. 대작 영화처럼 인생의 끝을 바라보라
대작 영화는 끝이 중요하다.
영화가 막판에 가서 좋아지는 것처럼, 중간에 계속 좋은 것만 있으면 영화가 아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당할 때 “재수 없어, 왜 실업자야?”라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영화의 초반부와 같다.
우리의 목적은 저 끄트머리에 있으며, 현재는 영화의 초반부, 즉 ‘벤허’의 초반부와 같다.
벤허처럼 나중에는 엄마와 동생의 나병도 없어지고 모든 것이 좋아지는 것처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참해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고생을 영화처럼 감상하는 태도.
“내 고생한 거 하나님, 나 고생할 거 싹 없애 주세요”라고 해서는 안 된다.
고생을 영화를 보듯이 감상할 수 있어야 하며, 주인공은 언젠가 해피엔딩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푸시킨의 시를 다시 새기며.
알렉산더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반드시 즐거운 날이 오리니”라는 시를 젊은이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즐거움은 잠깐, 인생의 마지막에 오는 것이며, 그 앞에 나타나는 모든 고통도 즐거워야 하고 재미로 생각해야 한다.
극장에서도 아슬아슬한 상황을 재미있어 하듯이, 나중에 잘 되면 기분이 좋지만 그 아슬아슬한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 인생을 항상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 즉 고통과 슬픔까지도 재미로 받아들이는 여유와 여백을 가져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그리움과 즐거움이 되며, 이는 마치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빌드업처럼 인생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재미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
재미는 단순히 즐거운 감각을 넘어, 인생의 모든 경험을 포괄하는 깊은 의미를 지닌다.
1.1. 재미의 사전적 의미와 심오한 세계
재미의 사전적 의미는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 그리고 좋은 성과나 보람 등을 나타낸다.
재미의 심오한 세계는 인간의 삶과 깊고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단순한 사전적 의미를 넘어선다.
인간에게 있어서 재미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항상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된다.
1.2. 재미는 ‘리듬’이자 ‘여유와 여백’이다
재미는 감각적인 즐거움 이상의 ‘리듬’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희로애락 중 ‘희’가 감각적인 재미를 의미하지만, 진정한 재미는 인생의 ‘리듬’을 의미한다.
강의를 들을 때 웃어가면서 듣는 것이 유머러스한 리듬을 만들어내며, 이는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유머와는 다르다.
인생의 재미는 ‘여유와 여백’에서 온다.
인생은 너무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여유와 여백이 있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여유와 여백은 사람의 사랑을 엄청난 낙으로 만든다.
옛 선배들이 나물 먹고 물 마시면서도 가졌던 여유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재미이다.
강의 중에도 흘러간 이야기나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재미를 더하는 것처럼, 여유로운 흐름이 중요하다.
반면, 학교에서 딱딱하게 듣는 강의는 재미가 없다.
선생님들도 수학 공부를 할 때 남극, 온대지방, 코리아 등 다양한 비유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1.3.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재미가 없다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밥 먹고 개미 세 바퀴를 도는 것처럼 매일 반복되는 재미없는 삶이 된다.
재미있는 삶은 여유와 여백이 있는 삶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더라도 ‘만만디’처럼 여유 있게 가는 사람이 진정한 재미를 느낀다.
반면, 쫓기면서 빨리 간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너무 많은 희로애락을 겪게 된다.
- 고통과 슬픔까지도 재미로 받아들이는 지혜
인생의 고통과 슬픔은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과 즐거움이 되는 재미의 중요한 요소이다.
2.1. 희로애락을 겪어야 생기는 진정한 낙
기쁨, 슬픔, 노여움 등 희로애락을 모두 겪고 나야 비로소 여유와 낙이 생긴다.
진정한 ‘낙’은 항상 맨 뒤에 온다.
단순한 기쁨은 감각적인 것이지만, 재미는 감각적인 것이 아니라 ‘낙’이다.
“재미가 있어야 사람이 살지”라는 말은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2.2. 푸시킨의 시: 삶의 고통을 재미로 승화하는 지혜
알렉산더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인생의 재미를 찾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시는 슬픔과 노여움을 빼고 나면 결국 ‘재미’를 찾으라는 의미이다.
지나간 것은 그리움이 되고, 다가오는 것은 공포스러운 것이라는 중요한 철학을 담고 있다.
푸시킨의 시 구절과 그 의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픈 나를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간 것 그리움이 되리라.”
고통과 슬픔을 재미로 보라.
노여움이나 슬픔 자체를 재미로 보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고, 정반합의 원리처럼 재미가 된다.
슬픈 것도 기쁜 것도 모두 그리운 시절이 되며, 이것이 바로 재미인데 사람들은 그 속에 있으면서도 재미를 모른다.
이것을 알게 되면 인생이 다시 보이며, 고통조차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 고통스러운 경험이 주는 진정한 재미와 교훈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은 현재의 성공을 더욱 값지게 만들고, 미래의 삶에 대한 지혜와 겸손을 제공한다.
3.1. 고통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빌드업이 되는 과정
고통스러운 시절은 미래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다.
고시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공부하던 고통스러운 시절은 나중에 CEO나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을 때, 그 시절이 그리움과 재미로 다가온다.
부귀영화를 누리더라도 과거의 고생이 없었다면 현재의 삶은 의미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고통이 없으면 현재의 성공도 존재할 수 없다.
희로애락은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애(슬픔)가 없으면 낙(즐거움)도 없듯이, 모든 것은 밤낮처럼 상대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재미있게 바라보아야 한다.
3.2. 영화 속 고통과 클라이맥스의 비유
영화는 고통스러운 장면이 있어야 클라이맥스가 빛난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팔이 잘리고 고통받는 장면을 계속 보지만, 우리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이기는 쾌감을 맛보기 위해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본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마술을 머리 박는 것과 같은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있어야 한다.
고문받고 쫓기고 도망가는 장면을 다 빼고 클라이맥스만 1분짜리로 보여주면 아무도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재미 자체가 없어진다.
인생의 재미는 희로애락 전체에 있다.
인생의 재미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모든 희로애락을 포함한다.
“왜 나에게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불평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고통의 시절이 있어야 그것을 참고 견뎌냈을 때 그리워지는 때가 온다.
3.3. 고시생 시절의 고통과 성공 후의 자세
고시생 시절의 고통은 성공의 밑거름이다.
고시방에서 책과 씨름하며 맨밥을 먹고 고구마 하나로 끼니를 때우며 공부하는 것은 시간 낭비를 줄이고 합격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고통을 이겨내면 좋은 아내를 만나거나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지만, 좌절하면 파탄의 길로 갈 수도 있다.
이러한 고된 시절이 있어야 나중에 검사나 판사 같은 힘든 직업 생활을 견딜 수 있다.
성공 후에도 과거의 고통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공한 후에도 “그때는 맨밥 먹고 공부했는데 지금은 반찬이 좋으니 나쁘니”라고 불평하는 것은 교만한 태도이다.
오히려 “내 입이 너무 고급이 된 것 아니냐, 너무 교만해졌다”고 생각하며 과거를 경계해야 한다.
아내에게도 검소한 밥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검소한 생활과 과거 회상의 중요성.
돈을 저축하는 것과 고생하는 것은 다르다.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값비싼 음식을 마음껏 먹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생활비를 줄이고 옛날을 생각하며 검소하게 살아야 건강도 유지하고 양심의 가책도 덜 받는다.
푸시킨의 시처럼, 고통스러운 시절은 시간이 지나면 즐거움과 그리움이 된다.
고시촌에서 맨밥을 먹으며 시간 아껴 공부한 것이 나중에 판사가 되거나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나면 즐거움으로 기억된다.
합격 후 짜장면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 과거의 고생을 회상하며 감격하는 모습이다.
성공한 판사가 재벌집 딸과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시방에서 맨밥 먹고 굶어가며 공부하던 시절을 잊지 않고 가끔 짜장면을 시켜 먹는 것은 과거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는 멋있는 사람의 모습이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의 실패를 생각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
과거를 회상하며 살아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질병도 예방하고, 고생했던 것을 잊지 않는다.
3.4. 교만함을 경계하고 어려운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
과거의 고통을 잊으면 교만해지고 인생이 망가진다.
고시방에서 고생하다가 사법고시에 떨어져 거지가 된 사람이 어머니 생신 선물을 훔치는 상황을 판사가 보았을 때,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어려운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잘 나갈 때 옛날의 고생을 잊고 교만해지면 인생이 망가진다.
삶의 재미는 과거의 어려움을 회상하는 데 있다.
여유와 삶의 재미는 옛날의 어려운 때를 회상하며 거기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나는 지금 때깔이 걱정은 없구나”라고 생각하며 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자신의 입이 고급화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현재는 고되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이 되고, 고통조차도 훗날의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인생을 영화처럼 바라보는 태도
인생의 모든 고통과 시련은 마치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위한 빌드업처럼, 결국 더 큰 행복과 재미를 위한 과정이다.
4.1. 고통을 훗날의 재미로 받아들이는 자세
고통이 와도 재미를 느껴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훗날의 재미를 위한 것이다.
4.2. 영화 ‘한 오브 스토리’의 비유: 고통이 주는 감동
영화 ‘한 오브 스토리’의 줄거리와 교훈.
전쟁통에 애인을 그리워하며 친구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도 애인의 편지를 받고 기쁨을 누리는 병사의 이야기이다.
독일 히틀러 전쟁 때, ‘한 오브 다리’에서 애인을 만나기로 약속한 미군 병사의 이야기이다.
전쟁이 끝나고 친구들은 다 죽었지만, 만신창이가 된 병사가 애인을 만나러 다리에 가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우리는 그것을 재미로 본다.
고통 없는 클라이맥스는 재미가 없다.
고통스러운 장면을 다 빼고 다리에서 만나는 장면만 있다면 영화는 아무 재미가 없다.
헤어지고 전쟁이 일어나고, 서로를 그리워하며 죽을 고비를 넘기는 장면들이 있어야 영화가 재미있어진다.
인생의 고통은 행복을 위한 보상이다.
영화의 99%는 클라이맥스를 위한 아슬아슬한 고통의 과정이다.
유관순 열사가 고통받듯이, 주인공은 계속 고통 속에 있지만 우리는 주인공이 안 죽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영화를 본다.
주인공의 목숨이 아슬아슬하고,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접근하는 등의 상황이 계속되면서 관객은 긴장감을 느낀다.
이러한 인생의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언젠가 다가올 행복에 대한 보상이며, 나중에 행복을 느끼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인생의 묘미이다.
따라서 인생의 즐거움만을 찾는 자는 망한다.
4.3. 대작 영화처럼 인생의 끝을 바라보라
대작 영화는 끝이 중요하다.
영화가 막판에 가서 좋아지는 것처럼, 중간에 계속 좋은 것만 있으면 영화가 아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당할 때 “재수 없어, 왜 실업자야?”라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영화의 초반부와 같다.
우리의 목적은 저 끄트머리에 있으며, 현재는 영화의 초반부, 즉 ‘벤허’의 초반부와 같다.
벤허처럼 나중에는 엄마와 동생의 나병도 없어지고 모든 것이 좋아지는 것처럼,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참해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고생을 영화처럼 감상하는 태도.
“내 고생한 거 하나님, 나 고생할 거 싹 없애 주세요”라고 해서는 안 된다.
고생을 영화를 보듯이 감상할 수 있어야 하며, 주인공은 언젠가 해피엔딩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푸시킨의 시를 다시 새기며.
알렉산더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반드시 즐거운 날이 오리니”라는 시를 젊은이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즐거움은 잠깐, 인생의 마지막에 오는 것이며, 그 앞에 나타나는 모든 고통도 즐거워야 하고 재미로 생각해야 한다.
극장에서도 아슬아슬한 상황을 재미있어 하듯이, 나중에 잘 되면 기분이 좋지만 그 아슬아슬한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This excerpt is from a YouTube video where Heo Kyung-young discusses the true meaning of “fun” in life. He challenges the common perception of fun as mere fleeting pleasure, instead presenting it as a profound appreciation for life’s entire spectrum, including its hardships. He emphasizes that true joy comes from embracing all experiences, good and bad, as essential parts of a meaningful journey.
The Essence of “Fun”
Beyond Sensory Pleasure: Fun as Rhythm and Space
Heo Kyung-young argues that true fun isn’t just about momentary sensory pleasure. It’s about the rhythm of life and the “space” or “leeway” we create within it. This perspective is impressive because it reframes fun from a passive experience to an active, mindful way of living. It suggests that a life without room for reflection and diverse experiences lacks genuine enjoyment.
재미는 우리가 사랑하는 게 희로애락인데, 이 희가 재미라고 하는 거예요. 사실은 이거는 감각적인 거야, 감각적인 재미잖아. 감각적인 재미. 이거는 내가 말하는 재미는 사실은 리듬을 말하는 거예요.
Fun is one of the joys and sorrows we love, and this joy is what we call fun. Actually, this is sensory, a sensory kind of fun. Sensory fun. The fun I’m talking about is actually about rhythm.
인생도 우리가 인생이 아주 중요한 게 여유가 있어야, 여유가 있어야 되지. 너무 인생이 경직되어 있다, 인간들이. 너무 경직이. 인간이 제일 중요한 게 여백이야, 여백. 여유.
In life, it’s very important to have leeway, to have space. People’s lives are too rigid. Too rigid.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humans is blank space, leeway. Room to breathe.
그러니까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밥 먹고 개미 세 바퀴도 맨날 그냥 재미가 없는 삶이야. 재미가 있는 사람은 뭐냐? 여유와 여백이 있는 거야.
So, a life without leeway and blank space is just a life without fun, even if you eat and watch ants for three rounds every day. What kind of person has fun? Someone who has leeway and blank space.
Embracing Hardship: The Prequel to Joy
Heo Kyung-young makes a powerful, counter-intuitive point: hardship and suffering are not obstacles to fun, but rather integral parts of it. This is a profound insight because it challenges the common human tendency to avoid pain. Instead, he suggests that these difficult experiences are what make future joys meaningful and memorable, much like the dramatic tension in a movie.
그래서 인생의 재미는 남을 먹고 물 마셔도,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왜 그러냐? 그 자체가 재미야.
So, the fun of life is, even if you eat wild greens and drink water, “If life deceives you, do not be sad or angry.” Why? Because that itself is fun.
그 인생의 재미는 뭐야? 희로애락이 다 재미야. 이제 재미라는 입장을 이해하지? 왜 나한테 고통을 주십니까? 웃기는 소리 하지 마. 그게 재미야.
What is the fun of life? All the joys and sorrows are fun. Do you understand the concept of fun now? “Why do you give me pain?” Don’t be ridiculous. That is fun.
고통의 시절이 있고 참고 가다 보면 그것이 그리워지는 때가 오느니라. 대단히 중요한 말이야.
There are times of suffering, and if you endure them, a time will come when you miss them. This is a very important point.
The Wisdom of Reflection: Remembering the Past to Appreciate the Present
A truly impressive aspect of Heo Kyung-young’s philosophy is the emphasis on remembering past struggles to maintain humility and appreciate current success. This isn’t just about nostalgia; it’s a practical guide for living a balanced and grateful life, preventing arrogance and fostering empathy. It’s a powerful reminder that our past shapes our present and future.
이렇게 마음을 먹어야 되는 거야. 맞아, 맞아. 야, 내 입이 이렇게 고급이 됐냐? 옛날에는 남의 먹으면서 맨밥 먹고 공부했는데. 내가 너무 교만해졌다.
You have to think this way. Right, right. “Wow, has my palate become so refined? I used to eat plain rice while studying.” “I’ve become too arrogant.”
거야, 그 고생했던 때를 경계해 가면서 해야 돼요.
You have to do it while being mindful of those difficult times.
여유라는 건 우리의 재미라는 거는 삶의 재미라는 건 옛날을 회상하면서 그 어려운 때를 회상하면서 항상 거기서 재미를 느껴야 돼요.
Leeway, or our fun, the fun of life, means always feeling fun by reminiscing about the past, about those difficult times.
Life as a Movie: The Climax Needs the Struggle
Heo Kyung-young uses the analogy of a movie to illustrate that the “fun” or climax of life is only meaningful because of the preceding struggles and challenges. This analogy is brilliant because it makes the abstract concept of embracing hardship tangible and relatable. It encourages us to view our own lives as grand narratives where every difficult scene contributes to the ultimate triumph.
와서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그 영화가 재미로 보여. 근데 재미없는 거, 고문 받는 장면을 다 빼고 클라이맥스만 1분짜리 딱 보여주면 그 영화는 아무도 감동을 안 받아. 재미 자체가 없어져 버려.
If you look at it from a third-person perspective, that movie seems fun. But if you remove all the uninteresting, torture scenes and just show a one-minute climax, no one will be moved by that movie. The fun itself disappears.
그거 다 빼버리고 하루 달에서 만나는 것만 딱 있으면 재밌냐? 재미없습니다. 아무 재미가 없어요.
If you take all that out and just have them meet on the bridge, is it fun? No, it’s not fun. There’s no fun at all.
99% 지난날에 그 기다리던 그 시절 전쟁터에서 막 아슬아슬하게 살아있는 그걸 우리는 그걸 보고 우리는 재밌다 그래요.
We call it fun when we see that 99% of the past, those waiting times, those moments of barely surviving on the battlefield.
재미의 본질: 감각을 넘어선 삶의 리듬
오늘은 ‘재미’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강연 중에 항상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사전적으로 재미는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 좋은 성과나 보람’ 등으로 나타나지만, 이러한 단순한 사전적 의미와 달리 인간의 삶에서 깊고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안에는 더 심오한 세계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재미의 정체는 무엇이며, 항상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가 궁금할 것입니다.
재미는 우리가 사랑하는 희로애락 중 ‘희(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이는 감각적인 재미에 불과합니다. 제가 말하는 재미는 사실 ‘리듬’을 의미합니다. 웃어가면서 강의를 들으면 유머러스하게 느껴지지만, 서양 사람들은 유머가 주입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입니다. 인간들이 너무 경직되어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백’과 ‘여유’입니다. 이러한 여유는 사람의 삶에 엄청난 즐거움을 줍니다. 나물 먹고 물 마시더라도 옛 선배들이 가졌던 그 여유,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재미입니다.
강의 중에도 흘러간 이야기도 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고려 시대로 돌아갔다가 미래로 갔다가 하면서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이 재미입니다. 딱딱하게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것은 재미가 없습니다. 선생들도 재미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갑자기 이야기가 인도로 갔다가 남극으로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하면서도 “아, 이건 남극이야. 여기는 온대지방이네, 코리아야” 또는 “XY는 이 수학 문제는 아주 남극이네, 되게 어렵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여유와 여백이 없는 삶은 밥 먹고 개미 세 바퀴 도는 것처럼 재미가 없는 삶입니다.
여유와 여백이 만드는 진정한 재미
재미가 있는 사람은 여유와 여백이 있는 사람입니다. 비록 다른 사람에게 좀 뒤처지더라도 ‘만만디’하며 여유 있게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쫓기면서 갔다고 해서 빨리 간 것 같지만, 나중에 보면 너무 희로애락에 휩싸입니다. 기쁜 것과 슬픈 것, 노하는 것을 겪고 나아야 여유가 생기고 즐거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 즐거움은 항상 맨 뒤에 있습니다. 기쁜 것은 감각적인 것이지만, 재미는 감각적인 것이 아니라 ‘낙(樂)’입니다.
“재미가 있어야 사람이 살지”라는 말은 쉬운 말 같지만 어려운 말입니다. 인생의 재미는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푸시킨의 시처럼, 그 자체가 재미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나면 푸시킨은 그 시를 그렇게 썼습니다.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고 한 것은 재미를 찾으라는 의미입니다.
푸시킨의 시: 고통 속에서 찾는 그리움과 재미
푸시킨의 시는 유명합니다. 재미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것은 희로애락 중 슬픔과 노여움을 빼면 무엇이 남느냐는 것입니다. 그 시가 말하는 것은 재미입니다. 지나간 것은 그리운 것이고, 다가오는 것은 공포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말이며, 푸시킨의 시는 아주 철학적입니다. 알렉산드르 푸시킨을 예사로 보면 안 됩니다.
그 시를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현재는 언제나 한없이 우울해. 그러나 지나고 보면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간 것 그리움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지나간 것은 그리움이 됩니다. 이 자체의 노여움이나 슬픔을 재미로 보라는 말입니다. 재미로 보라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이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어버립니다. 정반합처럼 재미가 되는 것입니다. 슬픈 것도 기쁜 것도 그리운 시절이 됩니다. 그것이 재미인데, 우리는 재미 속에 있으면서도 재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통해 깨닫는 삶의 진정한 의미
그것을 알면 인생이 다시 보입니다. 고통이, 아, 이것이 보통의 고통이 아니구나 하고 깨닫습니다. 내가 지금 고시방에서 라면 끓여 먹고 하는 이것이 내가 나중에 CEO가 되어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을 때, 이것이 처음이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옛날 내 학생 시절에 나물 먹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가 그립다. 차라리 지금 내가 이렇게 부귀영화를 누리면 뭐 하니? 그때가 없었다면 내가 이게 뭐야?”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삶이고 재미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즐거움이 없습니다. 즐거움이 없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다 이것이 상대적으로 밤낮이 있는 것처럼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것을 재미있게 보아야 합니다. 팔이 잘리고 하는 것을 계속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일본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마지막에 이기는 것만 보여줍니다. 이런 인생을 우리가 원하는 그런 재미가 없습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마술을 머리 박는 것처럼 이런 것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영화구나” 이러면서 머리 박아야 합니다. 안 받고 대들면 안 됩니다. “이것도 인생이구나, 소설 쓰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희로애락이 만드는 인생의 클라이맥스
영화를 볼 때 마지막 클라이맥스 장면만 우리에게 보여주는데, 누가 모형을 보겠습니까? 쫓기고 고문받고 도망가는 장면을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그 영화가 재미로 보입니다. 그런데 재미없는 고문받는 장면을 다 빼고 클라이맥스만 1분짜리 딱 보여주면 그 영화는 아무도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재미 자체가 없어져 버립니다. 인생의 재미는 무엇입니까? 희로애락이 다 재미입니다. 이제 재미라는 입장을 이해할 것입니다. “왜 나에게 고통을 주십니까?”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재미입니다. 고통의 시절이 있고 참고 가다 보면 그것이 그리워지는 때가 옵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입니다.
우리가 고시방에서 정말 책과 씨름하며 맨밥 먹어가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밥도 이제 고구마 하나 먹고 하면서, 밥하는 데 시간 낭비하면 사법고시에 떨어집니다. 그냥 먹으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승리하면 좋은 아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떨어져서 좌절되면 파탄의 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맨밥을 먹으면서 시간 절약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절이 있어야 고된 검사, 판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교만해지지 않습니다.
과거의 고난을 기억하며 현재를 경계하라
“그때가 내가 이게 뭐냐. 그때는 맨밥 먹고 공부했는데 지금은 반찬이 좋으니 나쁘니. 이거 좋은 마누라 부잣집 사위가 돼서 판사가 돼 가지고 내가 지금 입이 너무 고급이 된 거 아니냐. 나 이거 참 너무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야, 내 입이 이렇게 고급이 됐냐? 옛날에는 나물 먹으면서 맨밥 먹고 공부했는데. 내가 너무 교만해졌다. 중간중간에 그때를 내 입을 잘못 길들이고 있어. 당신은 좀 검소한 밥을 해. 내 고혈압 당뇨병 걸리면 좋아”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그 고생했던 때를 경계해 가면서 해야 합니다.
돈이 저축되는 것과 내가 고생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당신이 알뜰하게 저축하는 건 괜찮지만, 노후를 위해서 내가 너무 음식을, 우리가 너무 값비싼 것을 마음 놓고 이렇게 먹으면 안 됩니다. 좀 검소하게 생활비를 줄여야 합니다. 우리 옛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람 건강도 유지하고 양심의 가책도 덜 받습니다.
고통이 주는 즐거움과 그리움
이제 재미가 무엇인지 알 것입니다.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고 한 것은 무엇입니까? 세월이 지나가면 그 슬퍼하고 노여워한 것이 즐거움이 되고 그리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고시촌에서 맨밥 먹어가면서 시간 아끼면서 공부한 것, 반찬 챙기고 이러면 다른 아이에게 뒤처집니다. 그렇게 공부한 것이 세월이 지나서 판사가 되거나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것이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짜장면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사법고시 합격하고 나서 짜장면 먹으면서도 웁니다. 왜? 그렇게 해서 판사가 되었는데, 짜장면 먹으면서 우는 것입니다. 자기 옛날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짜장면 한 그릇 시켜놓고 먹으면서 자기가 판사 노릇을 했습니다. “여보, 오늘 저녁에는 밥하지 마. 짜장면 시켜. 짜장면 가져오게” 그러면서 짜장면을 먹습니다. 재벌집 딸과 결혼해서 판사가 되었지만, 자기가 고시방에서 고생하듯이 맨밥 먹고 굶어가면서 공부하던 시절을 생각해서 한 번씩 짜장면을 시켜서 먹는 것입니다. “마누라, 당신은 왜 짜장면 자꾸 이거 봐요. 너무 반찬 하지 마. 한 번씩 옛날로 돌아가야 해. 내 입이 내 옛날을 잊어버리면 우린 불행해져.” 그렇습니다. “나는 그때가 소중해. 당신 만나기 전에, 당신 부잣집 딸 만나기 전에 내 맨밥 먹고 살았으니까 오늘 짜장면 시켜라”라고 말하며 간단하게 먹으면서 옛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멋있는 사람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성공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겸손
성공했지만 자기 동료의 50%, 70%는 망했습니다. 지금 월세도 못 내고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입은 고급이 되어 마누라가 호강하고 앉아 있습니다. “오늘은 뭐 짜장면만” 이러면서 옛날에 자기 입맛을 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꾸 회상하면서 살아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이런 것에 걸리지 않습니다. 또 고생하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고시방에서 너무 고생하다가 사법고시에 떨어져서 거지가 되었는데 어머니 생신날이 되어 선물을 하나 가져가려고 편의점에서 훔쳤습니다. 야, 이것을 판사가 보니까 자기 생각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사람을 봐줄 수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잘 나갈 때 옛날에 고생하던 사람이 잘 나가다 보면 거기에 교만해져 버립니다. 인생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유라는 것, 우리의 재미라는 것은 삶의 재미라는 것은 옛날을 회상하면서 그 어려운 때를 회상하면서 항상 거기서 재미를 느껴야 합니다. “야, 나는 지금 때깔 걱정은 없구나”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사람들 입장을 생각하고 자기 입이 고급화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고통은 미래의 즐거움을 위한 보상
현재는 언제나 고되고 힘든 것이지만, 지나가면 언제나 그리운 것입니다. 고되고 힘든 것이 세월이 지나면 이것이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통이 와도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내 훗날의 재미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오늘 재미에 대한 주제는 충분히 우리가 재밌는 영화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전쟁통에 자기 애인을 그리워하는데 친구들이 막 죽어나갑니다. 그 속에서도 자기 애인 편지가 오면 전쟁터에서 그 기쁨을 누립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한오버 다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독일 히틀러 전쟁 때 미군 병사가 다리에서 자기 애인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한오버 스토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에서는 그 병사가 계속 죽음의 위협을 겪고 애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한오버 다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쟁이 끝나면 한오버 다리에서 만나자는 약속입니다. 전쟁이 끝날지 모르니까 전쟁이 끝나면 한오버 다리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 여자와 이별했습니다. 커피숍이 있었나 봅니다. 당시 전쟁 때 그 여자와 마지막 헤어지면서 한 말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자기는 살았습니다. 친구는 다 죽었습니다. 만신창이가 되어 한오버 다리에서 그 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고통 없는 클라이맥스는 없다
남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만나러 다리에 갈 때까지가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그래도 우리는 그것을 재미로 봅니다. 그거 다 빼버리고 한오버 다리에서 만나는 것만 딱 있으면 재밌겠습니까? 재미없습니다. 아무 재미가 없습니다. 헤어지고 그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에서 서로 그 여자를 그리워하면서 편지 주고받으면서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기는 그런 장면이 있어줘야 합니다. “야, 이건 다 빼버려” 이러면 되겠습니까? “야, 이건 고통이니까 빼 버려” 이러면 되겠습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99%가 클라이맥스입니다. 아슬아슬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유관순 열사가 고통받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가서 한오버 다리에서 그 여자가 나타납니다. 그럼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99%의 지난날에 그 기다리던 시절, 전쟁터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있는 그것을 우리는 보고 재밌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 가닥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주인공이니까 안 죽을 거야” 요것만 믿고 그 영화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속 고통 속에 있습니다. 계속 그 남자는 목숨이 아슬아슬하고, 그 여자는 다른 남자가 막 데이트를 청하고 이런 것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 남자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이런 소리를 계속 가지고 가는데, 이것이 인생의 고통입니다. 그러면 인생의 고통이 고통입니까? 아닙니다. 언젠가 다가올 그 행복에 대해서 보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쌓여서 나중에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묘미가 있는 것입니다.
고통을 통해 완성되는 인생의 대작
그래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 자는 망합니다. 고통을 계속 밟고 가야 합니다. 왜 그 영화가 막판에 가서 좋아집니까? 좋은 것입니다. 중간에 계속 좋은 것만 있으면 영화가 아닙니다. 그래서 대작들은 끝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 “아이고, 나 이거 재수 없어. 내가 왜 이리 실업자야?” 이러면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나의 목적은 저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나는 지금 영화의 초반부입니다. 벤허의 초반부입니다. 나중에는 자기 엄마도, 자기 동생도, 누나도 나병도 없어지고 얼마나 좋아집니까? 그냥 그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참하게 됩니다. 그것을 우리는 다 빼버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 나 고생할 거 싹 없애 주세요” 이러면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얼마든지 다르게 받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것을 그림을 보듯이, 나는 영화를 보듯이 내 고생을 영화를 보듯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절대 나는 실망을 보면서 실망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언젠가 저 주인공은 해피엔딩이 될 것입니다. 그냥 미군 병사의 그 애정 영화를 볼 때 나는 그것을 느낍니다. 외국 영화들이 참 멋있습니다. 상당히 철학적입니다.
그래서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말하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반드시 즐거운 날이 오리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시를 우리 젊은이들은 잊으면 안 됩니다. 그 즐거움은 잠깐, 마지막에 인생의 마침표입니다. 그 앞에 나타나는 모든 고통도 즐거워야 합니다. 재미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극장에서 아슬아슬한 것도 재밌어 하지 않습니까? 나중에 잘 되면 기분이 좋지만, 그 아슬아슬한 것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The Philosophical Essence of ‘Fun’ in Life: Embracing Adversity as the Foundation of Joy
Lecture Information
Category: Huh Ting
Speaker: Huh Kyung young
Keywords
Fun, Life’s Meaning, Adversity, Joy, Philosophy
Content
The Intrinsic Nature of ‘Fun’ Beyond Sensory Pleasure
The concept of “fun” extends far beyond its conventional dictionary definition, which typically describes it as a pleasant feeling or a sense of accomplishment. While such definitions capture the superficial aspects of enjoyment, the true essence of fun, as articulated by Huh Kyung young, lies in a deeper, more profound understanding of life’s rhythm and the inherent value of its various experiences. This philosophical perspective posits that fun is not merely a fleeting sensory pleasure but an integral component of the human experience, deeply intertwined with the full spectrum of emotions, including joy, sorrow, anger, and pleasure.
The Significance of Leisure and Space in Life’s Rhythm
Huh Kyung young emphasizes that genuine fun is synonymous with the rhythm of life, which necessitates the presence of leisure and mental space. A life devoid of such elements becomes rigid and monotonous, akin to a repetitive, uninspired existence. The ability to navigate through different temporal and spatial contexts, to engage in imaginative journeys through history or into the future, is what imbues life with a sense of enjoyment. This fluidity and freedom from rigid structures are crucial for fostering a truly engaging and fulfilling existence.
Adversity as a Prerequisite for Profound Joy
A life lacking leisure and mental space is characterized by an absence of fun, even in the most mundane activities. Conversely, individuals who possess these qualities, even if they appear to lag behind others, experience a deeper sense of enjoyment. The pursuit of joy, or ‘nak’ (낙), is not merely about experiencing happiness; it is a profound state that emerges only after enduring and overcoming the full spectrum of human emotions, including sorrow, anger, and suffering. Therefore, true fun is not a superficial, sensory experience but a profound state of ‘nak’ that often follows periods of adversity.
Alexander Pushkin’s Philosophy: Embracing Life’s Deceptions as ‘Fun’
The profound wisdom of Alexander Pushkin’s poem, “If life deceives you, do not be sad or angry,” encapsulates this philosophical understanding of fun. Pushkin’s message transcends simple stoicism; it suggests that the very deceptions and hardships of life are, in themselves, a form of fun. These challenging experiences, when viewed through a philosophical lens, become the fabric of a rich and meaningful existence. The poem encourages individuals to find enjoyment in the entirety of their journey, recognizing that past sorrows and angers transform into cherished memories and contribute to a deeper appreciation of life.
The Transformative Power of Suffering and Nostalgia
Pushkin’s poem further elaborates that while the present may often feel melancholic, the past, once endured, becomes a source of longing and nostalgia. This perspective encourages individuals to perceive their current struggles, such as the arduous life of a student studying in a small room, as future memories that will be cherished. The hardships faced in youth, like eating simple meals, become the foundation for appreciating future successes. Without these challenging experiences, the subsequent achievements would lack depth and meaning. Thus, suffering is not merely an obstacle but an essential component that gives rise to profound joy and a sense of fulfillment.
The Interdependence of Joy and Sorrow
The existence of joy is inextricably linked to the presence of sorrow, much like the alternation of day and night. These seemingly opposing forces are, in fact, interdependent, each giving meaning to the other. To truly appreciate joy, one must have experienced its absence or its antithesis. This understanding encourages individuals to view all experiences, even those that appear painful or difficult, as integral parts of a larger, meaningful narrative.
Life as a Cinematic Narrative: The Necessity of Conflict for Climax
Life can be likened to a compelling film, where the climax and ultimate triumph are only meaningful because of the preceding struggles, persecutions, and escapes. If a film were to present only the moments of victory, devoid of the arduous journey, it would fail to evoke any emotional resonance or provide a sense of satisfaction. Similarly, in life, the “fun” is derived from the entire narrative, including the challenging episodes. To remove the suffering would be to strip life of its inherent drama and profound meaning. Therefore, all aspects of life, including joy, sorrow, anger, and pleasure, contribute to its overall enjoyment.
The Enduring Value of Past Hardships
The notion that suffering is a form of fun is a profound philosophical insight. Periods of hardship, such as intense study or difficult work, are not merely obstacles but formative experiences that, in retrospect, become sources of nostalgia and even joy. For instance, the rigorous life of a student preparing for a demanding examination, subsisting on simple meals to save time, is a period that, upon achieving success, is looked back upon with fondness. These experiences cultivate resilience and a deeper appreciation for later comforts.
Maintaining Humility and Remembering One’s Roots
Success can lead to complacency and a loss of perspective. Huh Kyung young advises that even after achieving wealth and status, one must remember the humble beginnings and the struggles endured. This involves consciously choosing simplicity, such as occasionally eating plain meals, to prevent one’s tastes from becoming overly refined and to maintain a sense of gratitude and humility. Such practices not only contribute to physical health but also preserve one’s moral compass, preventing arrogance and fostering empathy for those still facing difficulties.
The Transformation of Suffering into Joy and Longing
Pushkin’s philosophy reiterates that the sorrows and angers of the past, when viewed through the lens of time, transform into sources of joy and longing. The arduous hours spent studying in isolation, foregoing elaborate meals to save time, become cherished memories for those who achieve their goals. The act of eating a simple bowl of jajangmyeon after passing a difficult exam can evoke tears, not of sadness, but of profound reflection on the journey and the sacrifices made.
The Importance of Recalling Past Struggles
Even after achieving success and marrying into wealth, individuals should periodically revisit their past struggles. Ordering a simple meal like jajangmyeon, reminiscent of the frugal days of intense study, serves as a powerful reminder of where one came from. This act of remembrance is crucial for maintaining a balanced perspective, preventing arrogance, and fostering a deeper appreciation for one’s current circumstances. It is a practice that helps prevent the onset of physical ailments like high blood pressure and diabetes, and keeps the memory of past hardships alive, ensuring that one remains grounded and empathetic.
Empathy and the Dangers of Arrogance
Recalling one’s past struggles fosters empathy for others who are still enduring similar difficulties. A judge, for instance, who remembers the hardship of their own examination period, can better understand and show compassion towards someone who committed a minor offense out of desperation. Conversely, those who forget their past struggles and become arrogant in their success are prone to downfall. True enjoyment in life comes from reflecting on past difficulties and appreciating the present, while remaining mindful of those less fortunate.
The Inevitable Cycle of Hardship and Nostalgia
The present is often characterized by toil and difficulty, but with the passage of time, these challenging experiences invariably transform into cherished memories. This cyclical nature of life underscores the idea that even in the midst of suffering, there is an underlying “fun” to be found, as these moments are merely building blocks for future joy and reflection.
Adversity as a Catalyst for Future Enjoyment
Every instance of suffering or difficulty should be viewed as an investment in future enjoyment. These experiences are not merely obstacles but essential components that contribute to the richness and depth of one’s life narrative. They are the prelude to the profound satisfaction and joy that will be experienced later.
The Cinematic Parallel: The Hero’s Journey and the Climax of Life
Life mirrors a compelling film, where the protagonist’s journey is fraught with peril and hardship, yet these very struggles are what make the eventual triumph so meaningful. The anticipation of reunion, the constant threat of death, and the emotional turmoil experienced by characters in war films, for example, are what captivate the audience. If only the happy ending were shown, the narrative would lose its impact and emotional depth. Similarly, in life, the “fun” is not solely in the happy ending but in the entire arduous journey that leads to it. Great works of art, like great lives, derive their significance from the challenges overcome.
Embracing Life’s Initial Struggles as a Grand Narrative
When faced with adversity, such as unemployment or personal setbacks, one should not despair but rather view these challenges as the initial chapters of a grand narrative. Just as the early struggles of a cinematic hero like Ben-Hur set the stage for his eventual triumph, personal hardships are integral to one’s life story. To wish away these difficulties would be to diminish the richness and meaning of one’s journey.
The Art of Appreciating One’s Own Life Story
Individuals should cultivate the ability to observe their own struggles as if watching a compelling film. This detached yet appreciative perspective allows one to find meaning and even enjoyment in adversity, confident that a “happy ending” awaits. The philosophical depth of foreign films, often depicting protagonists enduring immense suffering before achieving their goals, serves as a powerful metaphor for life. Alexander Pushkin’s timeless poem reinforces this idea, urging individuals to endure sorrow and anger, for joyful days will inevitably follow.
The Enduring Lesson for Youth
The youth must never forget the profound wisdom embedded in Pushkin’s poem. True joy is often fleeting and found at the culmination of life’s journey. All the preceding pains and struggles must be embraced as part of the “fun.” The suspense and challenges encountered along the way are what make the eventual success and happiness so deeply satisfying.
1. The Profound Essence of Joy in Human Existence
Today, we delve into the profound question of joy. The Holiest has ofte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joy during his lectures. While dictionaries define joy as a pleasant feeling or a sense of accomplishment, its meaning in human life extends far beyond these simple definitions, encompassing a deeper, more intricate world. We seek to understand the true nature of joy for humanity and how one can live a life perpetually filled with it.
Joy, in its essence, is the “delight” (喜) within the spectrum of human emotions: joy, sorrow, anger, and pleasure. While there is a sensory aspect to joy, the Holiest refers to a deeper concept: rhythm.
Rhythm in Learning: When listening to a lecture with laughter and ease, it is absorbed more effectively. Western cultures recognize this as humor, which aids in comprehension.
Rhythm in Life: Life itself requires leisure and space. Humanity often lives too rigidly, lacking this essential room to breathe.
This leisure, this space, brings immense pleasure. Even when subsisting on simple fare, the relaxed demeanor of our predecessors embodied what we call joy.
For instance, a lecture that weaves in historical anecdotes, traveling through time to the Goryeo Dynasty or into the future, moving freely across time and space, is engaging.
Conversely, rigid, academic lectures are often devoid of joy. Educators should strive to make learning enjoyable.
Imagine a teacher suddenly shifting from India to the South Pole, or students studying mathematics by associating problems with geographical locations like the South Pole for difficult ones or Korea for temperate ones. This imaginative approach creates engagement.
A life without leisure and space, even one filled with mundane activities like eating and walking, becomes joyless. A person who experiences joy possesses this leisure and space. While they might lag behind others, they proceed with a relaxed, unhurried pace. Those who rush often experience a tumultuous mix of joy, sorrow, anger, and pleasure. It is only after enduring these emotions that true leisure and pleasure emerge. Pleasure, therefore, often appears at the very end.
Sensory happiness is fleeting. True joy, however, is not merely sensory; it is profound pleasure. Indeed, life requires joy. This seemingly simple statement holds profound truth.
- The Philosophy of Enduring Adversity for Ultimate Joy
The joy of life means that even when living simply, one should remember the words of Alexander Pushkin: “If life deceives you, do not be sad or angry.” Why? Because the very experience of life, with all its trials, is joy itself.
Pushkin’s poem, “If life deceives you, do not be sad or angry,” encourages us to seek joy. It suggests that if we remove sadness and anger from the spectrum of human emotions, what remains is the pursuit of joy.
Past, Present, and Future:
The past becomes a source of nostalgia.
The future can be frightening.
The present is often endlessly melancholic.
However, upon reflection, all things eventually fade, and what has passed becomes a cherished memory. Therefore, even anger and sorrow should be viewed as part of this joy.
These experiences, when combined, ultimately lead to good, a process akin to thesis, antithesis, and synthesis.
Both sorrow and joy become cherished memories of bygone eras. This is the essence of joy, yet we often fail to recognize it within the experience itself.
Understanding this perspective transforms our view of life. What seems like ordinary suffering is, in fact, extraordinary.
Consider the student studying in a cramped room, eating instant noodles. This very struggle, they realize, is the foundation for becoming a future CEO or a global magnate. They will look back on those days of simple meals with longing. Without such formative experiences, their later success would lack depth. This is life; this is joy.
It is truly remarkable. Without sorrow, there is no pleasure. Pleasure cannot exist without its counterpart. Just as there are day and night, these experiences come in relative pairs. We must learn to view them with joy.
Think of a movie where a character endures immense suffering, like having an arm cut off. We watch it for the thrill, for the eventual triumph shown at the end. But if only the victorious climax were shown, without the preceding struggles, the film would lack impact and joy.
The joy of life encompasses all emotions: joy, sorrow, anger, and pleasure. When faced with hardship, one should not question why they are suffering. That suffering itself is part of the joy. The period of hardship, endured with patience, will eventually become a cherished memory.
- The Enduring Value of Hardship and Humility
Consider the student who dedicates themselves to studying for the bar exam, eating simple meals to save time. They believe that victory will lead to a good life, while failure could lead to ruin. This period of frugal living and intense study is essential for enduring the demanding life of a prosecutor or judge.
Later, as a successful judge, they might reflect on their past, thinking, “I used to eat plain rice, but now my palate has become too refined. Am I becoming arrogant?” This self-reflection is crucial.
Maintaining Humility: A successful person should remember their humble beginnings. They might tell their spouse, “My palate has become too refined. I used to eat plain rice while studying. I’ve become too arrogant. We need to eat more simply sometimes. If I get high blood pressure or diabetes, that’s not good.”
Guarding Against Excess: While saving money is prudent, indulging in overly expensive food is not. One should maintain a modest lifestyle, remembering past struggles. This helps preserve health and a clear conscience.
The Holiest explains that Pushkin’s poem, “If life deceives you, do not be sad or angry,” means that with the passage of time, those very sorrows and angers transform into joy and nostalgia.
The intense study in a small room, eating plain rice to save time, will, years later, be remembered as a source of joy by the successful lawyer or judge. They might even shed tears while eating jajangmyeon (black bean noodles), recalling their past struggles.
Remembering the Past: Even after marrying into a wealthy family and becoming a judge, they might occasionally order jajangmyeon, remembering the days of plain meals and hunger in their study room. They might tell their spouse, “We need to go back to our old ways sometimes. If I forget my past, we will become unhappy.”
The Mark of a Noble Person: Such a person, who remembers their past and sheds tears of reflection, is truly admirable. While they succeeded, many of their peers may have failed. They must not forget their humble tastes, lest they succumb to arrogance and illness.
Forgetting past hardships can lead to arrogance and ruin. A judge, seeing a person who stole a gift for their mother’s birthday because they were struggling, might empathize, remembering their own difficult past. This empathy is lost if one becomes arrogant.
Leisure, or the joy of life, involves reflecting on the past, remembering difficult times, and finding joy in that remembrance. One should appreciate their current comfort while remaining mindful of those less fortunate and guarding against a luxurious lifestyle.
- The Narrative of Suffering and the Climax of Life
The present is always arduous and challenging, but in retrospect, it becomes a cherished memory. Difficult and challenging times, with the passage of time, transform into something valuable. Therefore, even when pain comes, there must be joy, for it is for the joy of our future.
Consider a compelling movie where a soldier, separated from his beloved during wartime, endures the deaths of comrades. Yet, he finds joy in receiving a letter from his sweetheart amidst the chaos.
The Bridge of San Luis Rey Analogy: Imagine a film about a soldier in World War II, fighting in Hitler’s war, who plans to meet his beloved at a bridge after the war ends. They part ways, promising to meet at the bridge once the conflict is over.
The Journey of Suffering: The soldier survives, though his friends perish. Wounded and battered, he makes his way to the bridge to meet his love. The journey to that bridge is filled with immense suffering. Yet, we watch it with enjoyment.
The Necessity of Conflict: If the film only showed the meeting at the bridge, without the preceding struggles, it would be devoid of interest. The separation, the war, the longing, the exchange of letters, and the near-death experiences are all essential for the film’s emotional impact.
The Climax of Life: Life is like this. We cannot simply remove the painful parts. The climax of life, like a movie, is often 99% suspense and uncertainty. We watch, believing the protagonist will survive, even as they face constant danger and their loved one is pursued by others. This continuous tension is the suffering of life.
Is the suffering of life truly suffering? No. It is compensation for the happiness that will eventually come. These experiences accumulate, allowing us to feel happiness and joy later. This is the true flavor of life.
Therefore, those who seek only pleasure in life will fail. One must continuously endure hardship. A movie becomes good towards the end because of the struggles in the middle. If it were continuously good, it wouldn’t be a compelling story. Great works are defined by their conclusions.
When we face hardship, we should not despair. Our ultimate goal lies at the very end. We are merely in the early stages of our life’s movie, like the beginning of Ben-Hur.
Ben-Hur Analogy: In Ben-Hur, the protagonist endures immense suffering, but eventually, his mother and sister are cured of leprosy, and his life improves dramatically. We cannot simply remove the tragic parts of life’s narrative.
Appreciating Our Struggles: We should view our hardships as if watching a movie, appreciating them. No one watching a film despairs, knowing that the protagonist will eventually have a happy ending.
Foreign films often possess this profound philosophical depth. Alexander Pushkin’s poem, “If life deceives you, do not be sad or angry; endure sorrow patiently, and a day of joy will surely come,” is a message young people should never forget.
The joy is fleeting, appearing at the very end of life’s journey. All the preceding pains must also be embraced as joyful, as part of the overall experience. We find excitement in the suspense of a movie, knowing that a good outcome awaits. The thrill of uncertainty is an integral part of the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