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세월호와 다른 역사적 분기점
이틀 전 세월호가 연상되는 엄청난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인 이 골목은 길이가 40미터, 폭이 4미터에 불과하며, 이 좁은 공간에서 무려 156명의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신인은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에 상담하며 160명이 돌아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156명이 사망하고 29명이 중환자 상태입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대학병원들을 합쳐도 26명의 중증 외상 환자를 감당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의료진들이 물론 열심히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사망자가 최소한 몇 명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신인은 또한 누군가 뒤에서 밀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사망자가 150명이라고 들었는데 신인이 160명이라고 말씀하셨고, 누군가 뒤에서 밀었다는 이야기는 그저 무심코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국민들의 핫토픽이 된 ‘누군가를 밀었다는 사람’이 영상에 포착되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여섯 명의 젊은 사람들이 신호를 주고받으며 밀었다고 합니다. 한 호주인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노래하며 웃는 모습을 봤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쪽에서는 죽어가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놀고 있었던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 토요일에 참사 희생자 추모 촛불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서운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고는 29일에 일어났는데, 31일이 핼러윈 데이였습니다. 28일과 27일에도 이태원 거리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이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고, 질서가 위험하다는 신고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를 덮어버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조가 있었습니다. 31일 핼러윈 데이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분명했지만, 사고는 핼러윈 데이도 아닌 29일에 발생했습니다. 이미 그 전부터 징조가 있었는데 대처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이 사고는 어떤 역사적인 분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사회에 많은 영향을 주었듯이, 이번 사고는 야당에게 굉장한 빌미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추모 열기에 잠잠하지만, 정국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계 지자체 단체장이나 관료들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넘어가려 한다면, 앞으로 촛불집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다만, 세월호 때와는 국민들의 인식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세월호는 수학여행 중 발생한 사고였고, 이태원 참사는 연령층이 높아 충격은 덜하지만, 두고두고 안 좋은 일로 남을 것입니다. 용산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서 사건이 더욱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희생(犧牲)의 철학: 소(牛)와 지도자의 의미
신인은 희생에 대해 마음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직감이 있다고 말합니다. 희생(犧牲)이라는 한자에는 모두 소 우(牛)자가 들어갑니다. 소는 철학적으로 네 단계를 가집니다. 소를 도살장에 데려가는 사람, 소, 소를 죽일 칼, 그리고 고기를 먹는 사람입니다. 소가 있으면 칼이 필요하고, 칼은 지혜를 상징합니다. 소를 어떻게 발라내는 기술, 즉 지혜가 있어야 소고기를 자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는 무엇일까요? 소는 종교 지도자입니다. 불교의 심우도처럼 소를 몰고 갔다가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과정과 같습니다. 소가 있으면 칼이 필요하고, 칼이 있으면 배고픈 사람이 있어 소를 죽여 먹습니다. 칼은 인간의 지혜이고, 소는 신앙입니다. 이 칼이 어떻게 지혜롭게 신앙을 대하느냐에 따라 백성들은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소를 칼로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백성들은 배불리 먹을 수도, 배고플 수도 있습니다. 결국 소는 영적 지도자를 의미합니다. 유럽에서 양떼를 모는 목자가 지도자이듯이, 희생이라는 한자에 소 우자가 들어가는 것은 소가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소 우자는 희생의 아버지, 즉 신을 의미합니다. 지도자가 칼을 들고 소를 해체하거나 관리하면, 고기를 얻어먹는 자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깃덩어리가 희생이고, 소를 잡는 칼은 지혜이며, 소는 신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일까요? 한자를 만들 때 소에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칼이 소의 살코기를 자르는 것이 지혜인데, 이를 잘 알아보고 잘 잘라야 인간들에게 살코기가 제대로 분배됩니다. 만약 좋은 부위만 한 사람에게 주고 꼬리만 잘라 나눠주면 엉망이 될 것입니다. 소는 지도자이지만, 희생의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 속 희생양: 정약용과 정치의 본질
신은 정약용의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정약용은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아 수원성을 만들고 도르래와 기계를 발명하는 등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22살에 과거에 급제하여 사도세자의 릉을 기가 막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을 인정받자 남인, 북인, 노론, 소론 등 당파 싸움이 격화되어 결국 정약용은 쫓겨나게 됩니다. 정약용, 정몽주, 조광조, 정도전과 같은 천재적인 인물들은 임금의 총애를 받았지만, 모두 이상하게 죽음을 맞이하거나 희생 제물이 되었습니다.
정약용이 한양을 떠나면서 남긴 시에는 “삼각산은 높아 끝이 없고, 한강물은 흘러 멈추지 않는구나. 탐관오리들의 누명과 음모, 거짓말은 언제나 멈출고”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높은 산을 탐내 끝없이 오르려 하고, 한강물은 끝없이 흘러내리는데도 탐관오리들의 당파 싸움은 끝이 없다는 것입니다. 죄 없는 백성들만 죽어간다는 내용이 담긴 이 시는 정약용의 비통한 심정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소와 같이 희생된 것입니다. 죽어라 일해도 반대파의 음모, 모략, 중상모략에 시달리는 것이 정치권의 본질입니다.
여기서 소는 우직하게 희생되어 주는 존재입니다. 소를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칼을 이야기해야 하고, 칼을 이야기하면 살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큰 것을 떼어줄지는 칼에 달려 있습니다. 소는 필연적으로 칼이 따라오기에 희생입니다. 소가 뼈 빠지게 일하고 나면 칼이 소를 치고, 그 소고기를 찢어 자기들끼리 나눠 먹습니다. 이는 철학적인 이야기입니다. 소는 훌륭한 지도자이고, 칼잡이들은 당파 싸움을 하는 꾀 많은 자들입니다. 이들에 의해 소가 희생되고 임금의 눈이 가려지는 것입니다. 소는 언제나 희생의 제물이며, 옛날에는 사람을 바치기도 했습니다. 심청이처럼 사람을 제물로 바쳤지만, 진정한 제물은 소로 보고 있습니다. 소를 제물로 바침으로써 인간들이 살아나고, 소는 그 제물의 희생양이 되는 것입니다.
2년 안에 다가올 경제 위기와 대만 전쟁의 그림자
금융 전문가들은 내년 초에 금리가 주춤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내년에 약간의 리셋을 겪으면서 2024년 정도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이는 IQ 100짜리 인간들의 생각이며, 그 사이에 블랙스완과 같은 이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1기 때 7~8%의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2기에는 3% 정도로 내려왔고, 3기에는 0.3%까지 떨어졌습니다. 시진핑은 자신의 카리스마를 유지하기 위해 대만 전쟁을 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경제 점수가 좋지 않으면 공산당 대회에서 쫓겨나야 하지만, 그는 자신의 패를 모두 앉혀놓고 경제 상황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준비했습니다.
이제 대만을 들고 나와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민족주의를 잡으려 합니다. 경제 지표가 하락하자 이판사판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밀려버리면 큰일 나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마이너스로 내려갔다는 것은 중국의 위기를 의미합니다. 중국은 대만에 있는 반도체 공장을 뺏고 대만을 장악하면 미국의 코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이 그렇게 간단히 뺏길 리 없습니다. 두 나라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면 중국 경제는 계속 어려워질 것입니다. 현재 상황은 매우 불안합니다.
신인은 지난 기해년에 경자년이 오면 앞으로 10년간 어떤 일이 올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에게 너무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조금 반등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중국과 미국 상황을 보면 아시아는 임시 전투 태세, 즉 비상 경제 체제로 들어갈 것입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이 올라온 것을 보면 삼성이 컨트롤 타워를 다시 만들려 하는 것입니다. 옛날 비상 기획 전략실처럼 부회장들이 모여 책임질 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여 회장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회장으로 올라갔다는 것은 비상 시국이라는 의미입니다. 핸드폰 시장에서 대만이 치고 올라오고 삼성이 뒤로 밀리는 상황에서,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에 회장으로 올라간 것은 빨간불이 켜진 것입니다.
신인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세계 지도자들의 에너지를 빼고 넣으며 시장 경제를 컨트롤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만 전쟁도 막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신인은 이미 영적으로 증명된 존재이며, 우유를 피부에 바르면 늙은 피부가 젊어지고 기미가 없어지는 것과 같은 기적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회원들은 집에서 이를 실천하며 경제적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는 암흑 물질과 같습니다.
경제 위기 심화와 국민 심리
금융 전문가들은 2년 안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으면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들이 버틸 수 있는 한계가 2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2년 후에는 경기가 반등할 것이라는 심리가 깔려 있지만, 우리는 이를 꿰뚫어 봐야 합니다. 나라 자체가 폭동이 일어날 것 같은 안 좋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가지는 시기는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입니다. 경제는 기분에 따라 좋아지고 나빠지는데, 국민들이 이런 사건을 겪으면 여기저기 매출이 줄고 이벤트도 줄어듭니다. 웃는 사람을 보면 제정신인가 싶고, 사고가 나려고 저러나 하는 정보가 돌며 행사를 못 하게 합니다. 조용필 콘서트도 하지 말라고 하는 등 모든 매출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될 거야, 될 거야’ 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가져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경제를 끌고 갈 이벤트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있습니다. 몇 년간 활기를 띠어야 할 경제가 지속적으로 침체될 수 있습니다. 가게들이 손님이 많아야 하는데, 이태원 상가는 지금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행사 취소 건수가 천문학적으로 많을 것입니다. 연예인들과 모든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10시간 후에 할 대형 행사를 준비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상상할 수 없는 손실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행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국민들이 기를 얻고 소비로 이어집니다. 소비 진작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니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는 것도 걱정합니다. 국민들을 부흥시킬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처럼 ‘하면 된다’, ‘잘 살아보자’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행사 취소, 취소, 취소만 외치며 안방에 숨어 있는 것이 안전하다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경제 지표를 하락시킵니다. 상당히 조건적으로 지금은 안 좋은 때입니다.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대쪽에서도 공간 활용을 하여 나중에 떼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리막길이라고 해서 모두 내리막길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올라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피곤해하지 말고 길을 찾아야 합니다. 신인은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지만, 하늘의 뜻은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