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2 The Collapse of Silicon Valley Bank: A Strategic Financial War – March 24, 2023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의 전례 없는 원인과 파급 효과

지난 3월 10일, 실리콘밸리 은행(svb)이 44시간 만에 파산하는 전례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과거 은행 파산은 고위험 투자나 과도한 부채가 원인이었으나, svb는 미국 국채에 과도하게 투자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하면서 약 2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를 공시하자마자 파산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사건은 미국 국채의 위상 하락을 넘어 미국 금융권, 경제권, 나아가 정치적, 군사적 영역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화해를 중재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논의하는 등 국제 정세의 변동과 맞물려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 공시가 불러온 뱅크런 사태

인터넷의 발달은 은행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svb가 자금난으로 국채를 대량 매각하겠다고 공시하자, 눈치 빠른 고액 투자자들이 즉시 은행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고, 주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없게 되자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즉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불과 하루 이틀 만에 예금이 순식간에 빠져나가 은행은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작전 세력이 아닌, 큰손 투자자들이 가격 폭락을 예상하고 먼저 움직인 결과입니다.

도미노 현상과 정부의 개입, 그리고 불신

svb 파산 이후, 16번째 규모의 은행이 무너지자 14번째 은행에서도 예금 인출 유언비어가 돌며 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미국 내 중소 은행들은 비상이 걸렸고, 돈을 인출하려는 경쟁이 붙었습니다. 정부는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은행 예금을 100% 국가가 보장하겠다고 발표하며 안정을 꾀했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이를 정책적인 쇼로 여기며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형 4대 은행으로 돈이 몰려 예금이 몇 배나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통화 관리 실패와 금융 시장의 심리적 불안정성이 낳은 결과로, 대공황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미국 국채 위상 하락과 다극화 시대의 도래

중국은 작년에 약 1,8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매각하며 미국 국채 보유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미국 국채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전 세계적으로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아메리카나 시대’가 저물고 ‘다극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극 시대에는 물류 비용 증가로 인해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융 대가들이 실수를 저질러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은 대공황의 전조일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연준의 채권 보장 정책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존재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융 시장 구조 차이

미국 금융 시장은 은행 예금을 통해 주식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구조가 발달해 있습니다. 기업들은 은행 융자보다는 주식 발행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한국은 부동산 담보 융자 위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구조적 차이 때문에 미국 금융 시장의 문제가 한국에 직접적으로 동일한 영향을 미 미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svb 사태는 미국 금융 시장에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지지 않고 수습될 수 있었던 것은 대선이라는 정치적 요인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명량해전의 승리 비결: 수학자와 어부의 지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승리는 단순히 용맹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12척의 배로 330척의 일본군을 물리친 비결은 바로 ‘학익진’과 ‘집중포화’ 전략,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수학자’와 ‘어부’의 역할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 휘하에는 ‘돈도’라 불리는 16명의 수학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사인, 코사인, 탄젠트 삼각 기법을 활용하여 일본군과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했습니다. 일본군은 육박전에 강해 50m 이내로 접근하려 했지만, 이순신 장군은 150m 거리를 유지하며 농민들로 구성된 조선 수군이 칼싸움 없이 포격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울돌목의 물길 흐름을 정확히 아는 어부 한 명의 역할도 결정적이었습니다. 어부는 물살이 바뀌는 시간대를 계산하여 일본군을 유인했고, 물살에 부딪힌 일본군 배들이 서로 얽히면서 자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수만 명의 사무라이 무사들이 농민들에게 패배하는 믿기 힘든 결과를 낳았습니다.

현대 금융 시장의 ‘돈도’와 ‘어부’

명량해전의 수학자 ‘돈도’는 현대 금융 시장의 ‘월가 금융인’과 같습니다. 이들은 돈의 흐름을 계산하고, 언제 투자하고 언제 빠져야 할지 정확히 예측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16명의 돈도를 데리고 330척을 물리친 것처럼, 월가의 금융인들은 세계 금융을 쥐고 흔들고 있습니다.

이번 svb 파산 사태 역시 누군가의 전략적인 개입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세력이 미국의 금융 시장을 흔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은행을 파산시키려는 전략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시대에는 유언비어만으로도 자금이 빠져나가는 무서운 경제 전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안심할 곳이 없는 시대에, 이러한 작전 세력의 등장은 미래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킬 것입니다.

시진핑의 중재 외교와 미국의 외교 실패

시진핑 주석은 푸틴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중재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영향력이 중동을 장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러시아와 중국이 공동 전선을 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중동 국가들이 달러 대신 유로화를 사용하며 미국과 등을 돌리는 현상은 미국의 외교 실패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외교적 실패를 겪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제3세계 비동맹 국가들이 러시아와 중국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55개국 중 유엔 상임이사국이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은 유엔의 불균형적인 구조를 드러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어떤 안건도 통과될 수 없다는 점은 이들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천사 범절과 영혼 구원

인간의 예의범절이 삼강오륜이라면, 천사들의 예의범절은 ‘구원’, 즉 ‘전도’입니다. 하늘궁에서는 육체가 직접 오지 않아도 백궁 명패와 축복을 통해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100만 원, 300만 원, 400만 원을 지불하면 윤회하지 않고 영원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종교 단체가 육체적인 방문을 요구하는 것과 대조됩니다. 하늘궁의 ‘오행’은 천사들의 예의범절이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방식은 한반도의 국운과 연결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휴전 성공과 중국의 위상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