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0 Chronic Illness: The Trap of Greed and the Path to Self-Reflection – November 24, 2021

고질병의 근원: 탐진치(貪瞋癡)

고질병은 탐진치(貪瞋癡)에서 비롯됩니다. 탐진치는 단순히 나쁘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운전수가 교통법규를 알면서도 위반하는 것과 같습니다. 탐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탐욕은 마약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이는 어리석음(癡)과 가까이 있으며,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아 결국 육체적인 병으로 이어집니다.

탐욕이 질병으로 발전하는 과정

모든 병은 탐욕에서 시작됩니다. 탐욕에 사로잡히면 마음이 병들고, 이는 암과 같은 육체적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술에 대한 탐욕은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술에 집착하는 마음이 간을 손상시키고, 결국 고질병을 유발합니다. 고질병은 이미 병이 깊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이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탐진치를 다스리는 지혜

탐진치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탐욕이 생길 때마다 그 반대편을 생각해야 합니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고 싶을 때는 그로 인해 몸이 나빠지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반대로 나쁜 일이 생겼을 때는 좋은 점을 찾아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큰 사고를 당할 뻔한 상황에서 작은 상처로 끝났다면, 전생의 죄를 씻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성찰

억울한 마음이 들 때는 ‘나는 왜 억울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Who am I?”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본질을 탐구하고, 자신을 의심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는 지피지기(知彼知己)와 같은 이치로,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음식과 탐욕: 라면의 유혹

음식에 대한 탐욕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처럼 자극적인 음식은 노약자에게 해롭고, 고추가루와 같은 자극적인 성분, 그리고 수많은 약품이 들어있습니다. 라면을 생각하면 침이 고이지만, 침이 고인다고 해서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 소금은 침을 나오게 하는 주범이며, 라면의 육수 가루는 대부분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입맛이 떨어지고, 이는 생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소금과 건강의 역설

소금은 우리 음식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혈관을 경화시키고 터지게 하여 죽음을 앞당깁니다. 우리 몸에는 탐욕이 들어가면 빨리 죽음을 불러들이는 메커니즘이 이미 내재되어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아니면 맛있게 먹고 빨리 죽을 것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짜게 먹으면 음식 먹을 때는 행복하지만, 평소 생활에서는 몸이 불편하고 건강을 해칩니다.

술의 위험성: 한 잔의 유혹

술은 인간을 죽음으로 이끄는 유혹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 잔씩 마시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한 잔이든 열 잔이든 인체에 해를 주는 것은 동일하며, 오히려 적게 자주 마시는 사람이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간은 술 한 잔을 분해하는 데 24시간이 걸리며, 그 시간 동안 다른 음식물 분해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간에 무리를 줍니다. 술은 몸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돌아다니며 몸을 해치는 독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