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5 제품과 원료의 진리 The truth of Product and Raw Material: wisdom, knowledge, and the user manual of life According to Huh Kyung-young December 20, 2014

제품과 원료: 지혜와 지식의 근원

자동차에 부속품이 있듯이, 이는 원료이며 자동차는 제품입니다. 제품은 지혜를, 원료는 지식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지혜와 지식을 통해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자동차가 제품이라면 부속품은 원료이며, 이 부속품들이 모여 자동차를 이룹니다. 진리는 바로 이 제품의 사용 설명서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헛된 강의를 들었을지 모르지만, 이제 연말을 맞아 제가 진리를 정리해 드리는 것입니다.

진리는 하늘이 인간을 만들 때 부여한 ‘인간 사용 설명서’입니다. 이 설명서에는 인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를 모르고 몸을 함부로 사용합니다. 인간 사용 설명서가 곧 진리이며, 이것이 바로 제품이자 지혜입니다. 지혜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고, 지식은 세상, 즉 마음 밖에서 얻어집니다. 마음 밖에서 얻은 지식과 마음 안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를 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은 원료에 해당합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든, 부모님을 위해서든, 친구를 위해서든,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존재합니다. 이 목적을 깨닫지 못하고 강의를 들어도 헛된 공부가 될 뿐입니다. 지혜와 지식을 혼동하며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과정과 결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

우리의 삶은 과정이며, 원료는 목표이자 결과입니다. 돈을 수천억 벌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빌 게이츠와 같은 사람은 그 목적이 돈을 버는 데 있지 않고, 베푸는 데 있습니다. 과정은 수전노처럼 보일지라도, 그 목적은 수전노가 아닌 것입니다. 이처럼 과정과 결과를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하늘은 여러분에게 ‘인간 사용 설명서’인 계명과 진리를 주었습니다. 남이 나에게 어떻게 하는지에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교통사고의 원인이 사고를 낸 사람에게 있는 것 같지만, 엄격히 따지면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살인범이 나타나 여자를 죽였다면, 그 범인은 우리 국민 전체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남이 나에게 하는 것에 일체 생각하지 말고, 내가 남에게 해준 것, 내가 잘못해서 세상이 이렇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 사용 설명서를 잘 읽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성공은 목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成)’은 이루는 과정이고, ‘공(功)’은 인생의 목표이자 결과이며, 베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을 이루는 이유는 공을 하기 위함입니다. 어떤 재벌이 돈을 많이 벌어 자기 혼자 다 쓰고 죽는다면 그는 실패한 사람입니다. 베풀 ‘공(功)’ 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이룬 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진정한 성공입니다. 빌 게이츠처럼 자신이 이룬 것을 남에게 베풀 때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이룬 것을 자기 아들에게만 주고 죽는다면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루었으면 베풀어야 합니다.

국가 유공자에게 공로상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국가에 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 유공자는 국가에 공을 베푼 자를 의미합니다. 개인에게 공을 베푼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공을 세운 자는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준 몸을 열심히 훈련하고 키워 사회적으로 돈을 벌어 남을 위해 썼다면, 그는 국가를 위해 썼으므로 국가 유공자입니다. 훌륭한 목사나 스님들은 진리의 공로자이기에 신도들이 떠받드는 것입니다.

진리의 사용 설명서: 삶의 지혜

원료는 제품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품이 완성되면 진리를 가지고 사용해야 합니다. 빌 게이츠가 성공하여 공을 베풀고자 할 때, 진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수천억, 수천조를 벌어도 하나님이 어디에 쓰라고 했는지, 즉 하늘의 사용 설명서인 진리를 알아야 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그 돈을 가난한 아프리카 아이들이나 병든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사용 설명서에 “가난한 자를 돕고, 과부를 돕고, 독신 여자를 도우라”는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에 빠졌을 때는 여자와 어린아이를 먼저 구하고, 그다음 늙은 어른을 구하며, 젊은 사람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순서이자 진리입니다. 누구도 이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깡패가 배에 타서 어린아이를 던져버리고 자기 친구들을 태운다면, 이는 사용 설명서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진리는 아주 쉬운 것 같지만, 많은 사람이 진리 자체를 모릅니다. 제품과 원료가 아무리 좋아도 사용 설명서인 진리가 없으면 헛수고입니다. 교수가 되고 재벌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도 진리 사용 설명서를 하늘에서 듣지 못하면 사기만 당할 뿐입니다.

국가 유공자 심사는 엄격하며 뇌물로 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국가 유공자가 나올지 의심스럽습니다. 옛 어른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개인주의에 빠져 국가 유공자가 거의 없습니다. 부모와 국가가 있을 때는 국가가 우선입니다. 부모님이 피난처에 있어도 전쟁터로 가야 하고,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해도 징집되면 가야 합니다. 충과 효는 충이 우선권을 가집니다. 모든 생활의 진리 사용 설명서에는 어린아이가 우선권이 있고, 그다음 여자, 노약자 순입니다. 젊은 사람은 배 사고가 나면 빠져 죽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70억 인류는 제품일까요, 재료일까요? 70억 인류는 재료입니다.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재료이며, 아직 삶의 결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품이 완성되면 여러분은 하늘나라로 올라갑니다. 재료를 어떻게 쓰고 기계를 조립하는지에 대한 설명서가 있듯이, 부품 조립 설명서가 바로 지식입니다. 완성된 자동차 사용 설명서와 부품 조립 설명서는 다릅니다. 부품 조립 설명서는 차원이 낮은 지식이고, 완성된 제품 사용 설명서는 차원이 높은 지혜입니다.

70억 인류가 완성이 되면 지구를 떠나게 됩니다. 공을 남긴 자만이 지구를 떠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국가에 공을 세우고 개인에게 공을 세우며 좋은 일을 하여 언젠가는 지구를 떠나려는 본능을 가지고 몸부림칩니다. 하늘은 여러분이 고장 난 자동차와 같다고 말합니다. 인간들은 이 고장 난 자동차를 고칠 수 없습니다. 이 기술자가 바로 메시아입니다.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준 자가 다시 와서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제품이 완성되어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지구에서 계속 윤회합니다.

윤회와 메시아: 성경 속 진리

마태복음 1장 1절에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나옵니다. 이는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다윗의 씨앗을 받아 자손으로 왔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계보라고 나오지 않고 왜 이런 계보를 써 놓았을까요? 메시아는 인간의 몸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10대손이 노아, 노아의 10대손이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10대손이 아비웃, 아비웃의 10대손이 예수입니다. 이 족보가 마태복음에 이어져 나옵니다. 만약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면, 성경에 이 말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는 윤회를 통해 이자가 이자로, 이자가 이자로 계속 이어져 왔다는 의미입니다. 메시아는 인간의 몸으로 온다는 뜻입니다. 예수가 아브라함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이야기입니다.

용은 11개의 띠가 합성된 상상의 동물입니다. 용의 코는 돼지 코, 발은 닭 발, 몸은 뱀, 눈은 범, 뿔은 소를 닮았습니다. 11개 띠의 집합체가 용입니다. 그런데 누가 이것을 상상해서 만들었을까요? 용이나 봉황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새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의 태몽 꿈에 나타납니다. 엄마들이 그것을 본 대로 그린 것이 용과 봉황입니다. 이는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실제 하늘나라에 있는 동물입니다. 꿈에 하나님이나 유엔 사무총장, 대통령, 또는 하늘나라 동물이 나타나면 큰 행운이 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용을 타고 다니는 것이 이동 수단입니다. 하늘은 여러분에게 지혜로 알려줍니다. 용을 본 적 없는 임산부가 꿈에 용이 나타나 뱃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는 것은, 하늘에서 “네가 낳는 아들은 하늘에서 점지한 자식이니 잘 키워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에게는 존댓말을 해야 하고, 부모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묻고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슈베르트와 같은 위대한 인물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지혜에서 나타납니다. 그는 세계적인 명곡을 만들었지만, 지금도 그런 음악은 만들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생략되어 바로 나타나는 것이 메시아입니다. 성공이나 성과, 공이 무엇인지 젊은이들은 모릅니다. 성은 과정이고 공은 결과인데, 이 결과는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주기 위해 성공하고 돈을 버는 것이지, 착취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착취하려는 아이들은 사고를 저지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해석은 다양하지만, 마태복음 1장 1절은 순복음입니다. 사복음서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수가 직접 관계된 내용입니다.

지혜와 지식: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

지혜로운 자는 복 있는 자이며 행복합니다. 지식 자체만으로는 불행합니다. 70억 인류가 존재하는 이 세계는 그 자체가 불완전하고 불행합니다. 여러분은 행복으로 가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이 세상을 고해의 바다라고 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성공했다 싶으면 병이 찾아옵니다. 애를 키워 시집보내고 쉴 만하면 암이 걸리는 것처럼, 이 세상은 절대 쉬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불행 속에 있습니다.

메시아는 여러분이 동경하는 행복의 세계, 즉 공로를 남에게 베푸는 자가 되고 싶어 몸부림치는 세계를 알려주러 온 것입니다. 성공하여 가난한 친구나 친척에게 돈을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은 딸 시집보내고 아들 장가보내고 집 문제로 고통받으며 공로를 베풀 기회가 없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인생입니다. 제가 제품 사용 설명서와 원료 사용 설명서를 가르쳐주면 여러분은 이러한 고통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국가 유공자를 가장 크게 써 놓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5절에는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받은 종들이 있습니다. 돈을 그냥 가지고 있는 자는 지식에 속하고, 돈을 불려 만든 자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주인은 돈 사용 설명서를 주지 않고,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지식만 가진 자는 사용법을 몰라 돈을 땅에 묻어두지만, 지혜로운 자는 돈을 불립니다. 주인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불린 자를 똑같이 칭찬합니다. 공을 베풀 때 성공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땅에 묻은 자는 시간을 낭비한 게으른 자라고 꾸짖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이나 대장경, 코란 등 여러 경전을 인용하는 이유는 예를 들어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마태복음 20장 1절에는 포도원 품꾼 비유가 나옵니다. 천국은 포도원 주인과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온 품꾼이나 늦게 온 품꾼이나 모두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받습니다. 하늘에서는 빌 게이츠처럼 수천조를 남에게 나눠줬다고 해서 상을 더 주는 것이 아닙니다. 100만 원밖에 봉사하지 못한 사람도 그 마음이 중요합니다. 부자가 못 됐다고 좋은 일을 못 한다거나, 거지를 외면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이 주는 복은 그 사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를 보는 것이지, 양에 있지 않습니다. 달란트 비유와 포도원 비유는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한 하늘의 진리는 돈을 많이 번 자나 못 번 자나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과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같은 것입니다. 복의 크기는 하늘나라 포도원의 열쇠처럼 똑같이 주어집니다. 사람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리를 꾸준히 듣는 사람들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내 질문에 답을 못 한다고 해서 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참석했다는 자체가 상이 있습니다. 이것이 하늘의 천국입니다.

팔관과 팔정목: 지혜로운 삶의 여덟 가지 관점

우리는 사물을 무관, 하관, 과관, 실관, 공간, 신관, 환관, 불관의 여덟 가지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를 ‘팔관’이라고 합니다. 이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오면 지혜가 나옵니다. 팔관은 원료 분석과 같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살 때도 여러 관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애인에게 다이아몬드를 사주면 기뻐하겠지만, 물질에 의지하여 점수를 따면 나중에 물질이 없을 때 떠나지 않을까 하는 불관의 관점도 필요합니다. 구리 반지를 주며 진심을 표현하는 것이 더 고매한 사랑일 수 있습니다. 반지를 끼고 다니다가 강도에게 납치될 수도 있다는 불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좋은 차를 사줬다가 납치될 수도 있으니, 중고차를 사주는 것이 오히려 사랑일 수 있습니다. 이 여덟 가지 관점으로 지식과 지혜가 결정됩니다.

인간의 95%는 물질을 준비하다가 인생을 망치고 공에 이르지 못합니다. ‘성(成)’에서 아등바등하다가 ‘망(亡)’으로 가는 것이 대부분의 인생입니다. 제 강의를 들으면 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물질에 매여 있는 95%의 사람들은 공으로 가지 못합니다. 그다음은 ‘취지(致知)’로,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지혜가 아니라 지식입니다. 이런 사람이 1% 정도 됩니다. 그다음은 ‘성의(誠意)’로, 인생의 뜻을 세우는 사람들입니다. 목사나 전도사, 학자처럼 뜻을 세워 일하는 사람입니다. 네 번째는 ‘정심(正心)’으로, 바른 마음을 가지는 도인입니다. 다섯 번째는 ‘수신(修身)’으로, 자기 몸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벼슬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齊家)’는 가문뿐 아니라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일곱 번째는 ‘치국(治國)’으로, 대통령이나 왕을 말합니다. 여덟 번째는 ‘평천하(平天下)’로, 유엔 사무총장처럼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경물(格物)에 머물러 제품이 되지 못하고 원료 부속품으로 돌아다닙니다. 적은 돈이라도 좋은 일에 쓰면 격이 올라갑니다. 장사꾼도 장사를 하면서 공을 세울 수 있습니다. 포도원 비유처럼, 장사하는 목적이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급수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돈을 벌다가 죽거나, 벌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오행의 지혜: 제품의 한계와 진정한 부처

나무로 만든 제품은 불을 못 이기고, 쇠로 만든 제품은 물에 녹슬어 오래가지 못합니다. 흙으로 만든 제품은 망치를 못 이깁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지식만으로는 이러한 본질을 알 수 없습니다. 팔만대장경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나무 불상은 불에 타고, 쇠 부처는 녹슬며, 흙 불상은 망치에 깨집니다. 그러니 진짜 부처는 너의 마음속에, 즉 지혜에 있습니다. 지식만 가지고 나불거리고 지혜의 부처를 만나지 못하니, 제가 와서 이 사용 설명서를 가르쳐주러 온 것입니다.

불생불멸: 윤회와 영생의 비밀

성경에 윤회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담이 예수일 수도 있고, 노아가 예수일 수도 있고, 아브라함이 예수일 수도 있습니다. 윤회한다는 것은 기(氣)가 이동해서 온 것입니다. 엄마 머릿속에 어떤 아이를 보낸다는 예지가 들어오는데, 봉황이나 용을 본 사람은 그 집안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나타나는 것을 태몽이라고 합니다. 태몽은 미래를 미리 알려주는 예지몽입니다. 용을 본 적 없는 임산부가 꿈에 용을 보는 것은, 하늘에서 “네 아이는 하늘나라에 있다가 내려오는 아이이니 잘 키워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도 서열과 계급이 있습니다. 인간 세상보다 높은 천상계가 있고, 그곳에 있던 자들이 올라와 일을 합니다. 쓰레기 청소하는 사람도 있듯이, 그곳도 비슷하지만 과학이 발달하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태양에서 비타민 D만 오는 지구와 달리, 하늘나라의 태양에서는 열량까지 다 옵니다. 피부로 맞으면 음식이 소화될 필요가 없고, 화장실도 없습니다. 뇌와 감정 기관만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 빛만 보면 누구든지 먹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 광야에서 40년간 먹었던 만나도 하늘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그때는 물질로 내려왔지만, 위에서는 빛으로 옵니다.

지구의 가정주부들은 부엌을 떠날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에 밥을 다섯 번 해야 하고, 냉장고도 없이 온갖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호박 껍질 하나 따고 우엉 하나 다듬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식구 열 명의 밥을 해대는데, 냉장고 열 개가 있어도 부족합니다. 겨울, 여름, 봄 할 것 없이 밥을 다 해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만 보면 눈물이 나와야 합니다. 딸을 낳아 시집보내면 죽으러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옛날 부모가 볼 때는 밥해주는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대가족에서는 자기 시간이 없고, 책 한 권도 못 읽습니다. 1년에 한 명씩 아이를 낳아 10년에 10명을 낳는 고통이 바로 고해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 가면 밥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먹는 것에 계급이 있습니다. 지구는 아주 바닥입니다. 제가 온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태양에서 줄 수 없으니 만나를 내려주는 것입니다. 성경의 만나는 가짜가 아닙니다.

저는 부속품도 아니고 완제품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부처 세계로 가야 하지만, 부처도 바닥입니다. 부처가 올라가는 세계는 천상계입니다. 천상계에는 여섯 개의 세계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부처가 되면 가는 세계는 사왕천이고, 두 번째는 도리천입니다. 도리천에는 33개의 하늘이 있습니다. 부처가 되어 6단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부처의 계급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복을 짓는다고 해서 바로 극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메시아를 만났거나 리더가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사람이 부처가 되는 것은 6천을 거쳐야 합니다. 어마어마한 기간을 거쳐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구는 초등학교 과정과 같습니다. 초등학교를 거치지 않고 어른이 되면 아무 추억이 없습니다. 지구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떼야 중학교 과정의 별로 가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의 별로 가는 것처럼,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나중에 낙원에 가서 심심해서 못 삽니다. 나의 모든 것이 리메이크가 가능하여 즐거움이 많습니다. 몇천 년 전에 만난 친구를 불러올 수도 있고, 원수도 즐겁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각자 취미가 다르고, 부부가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지상 낙원입니다. 그러나 이 지구는 초등학교 시절이 행복해도 아버지가 부도나면 거지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잣집에서 잘 살다가도 아버지가 사기당해 망하고 감옥에 가고 엄마가 떠나면 거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이 단계를 다 거쳐 올라와야 옛날의 추억이 있고 사는 보람이 있는 것입니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고, 끝은 있지만 끝이 아니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출생은 불생(不生)입니다. 여러분은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온 것 같지만 돌아서 다시 원위치로 옵니다. 순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시작도 없고 죽는 것도 없습니다. 불생불멸(不生不滅)입니다. 죽는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눈을 감으면 엄청난 빛 속으로 들어갑니다. 블랙홀로 들어갔다가 화이트홀로 나옵니다. 교통사고로 죽었던 아이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는 빛을 압니다. 죽음은 에너지이며, 리바이브됩니다. 잠자면 다음 날 일어나는 것처럼, 죽는다는 개념은 잘못된 것입니다. 뚱뚱한 사람이 날씬한 사람으로 바뀌는 것처럼, 옷이 바뀌고 모양이 바뀌는 것입니다. 멸하는 것이 없으니 불멸(不滅)입니다.

부정(不淨)은 더럽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더러운 것이 있어도 그것은 신이 만든 것입니다. 더러운 것은 애당초 없고, 더러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원효대사가 해골 바가지 물을 마실 때는 맛이 좋았지만, 구더기를 보고 구토를 한 것처럼, 더러운 것이 없는데도 더럽다고 느끼는 것은 깨달음의 문제입니다. 깨끗한 것도 없습니다. 늘어남도 없고 줄어드는 것도 없습니다. 불이(不二)는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는 중도(中道)를 의미합니다. 늘어나는 것도 줄어드는 것도 없는 것은 신(神)입니다. 더러운 것도 깨끗한 것도 없는 것은 중용(中庸)입니다. 태어남도 없고 죽는 것도 없는 것은 영생(永生)입니다. 여러분은 수천억 년 동안 이 우주를 여행하며 지구라는 별까지 온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부속품도 아니고 완제품도 아닙니다. 제가 병을 고치고 에너지를 부리는 것은 제가 여기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은 몇 가지만 보여주지만, 나중에 극대 효과를 보려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마술사처럼 행동하면 대통령이 되는 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공(功)과 진리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공은 지혜에 들어갑니다. 색즉시공(色卽是空)이요 공즉시색(空卽是色)입니다. 물질 자체가 공이고 색입니다. 이 여덟 글자가 바로 공이라는 글자입니다.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는 것이 지혜입니다. 진리는 그때그때마다 다르며, 진리를 응용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진리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제품을 만들 때는 제조 제작 설명서가 필요하고, 제품을 활용할 때는 사용 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이 두 가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부엌에서 밥을 때다가 도통한 중처럼, 공부한 적 없는데 갑자기 도인이 되는 것을 돈오(頓悟)라고 합니다. 점수(漸修)는 점점 공부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원료입니다. 하늘에서 쓰이는 훌륭한 인격자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제대로 만들어지면 완제품이 되어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완성품을 위해 메시아가 알려주러 온 것입니다. 교회나 절에서 기도하는 99.9%는 복을 비는 기도입니다. 죽은 이후에 무엇을 해달라는 기도는 없습니다. 진리를 깨달아 실천할 때 대가가 오는 것입니다. 빌어서 될 것 같으면 지구인 모두 떠났을 것입니다. 일하지 않고 빌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물에 돌멩이를 던져놓고 빌어봐야 돌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기도(prayer)는 노동, 노력입니다. 노동하여 땀 흘려 번 돈을 남에게 주어 공을 세워야 합니다. 남의 돈을 뺏어 공을 세우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이 과정을 생략하려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하늘에서 돈이 뚝딱 떨어지라고 기도하지만, 가정의 행복은 피나는 고생과 노동의 대가입니다. 노동 아닌 대가로 도박을 하여 행복을 꾸리려 하면 집안이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