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본질과 인간의 복잡성
오늘은 단순함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은 복잡함이라는 난관에 빠져 단순함과는 멀어져 가곤 합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말의 어감과 달리 생각보다 어렵고 철학적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성을 정리하고 본질을 꿰뚫어 체계를 잡아 명확히 한다는 점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신인님은 아주 복잡하게 꼬여 아무도 풀 수 없는 위기와 혼란에 빠진 지구의 질서를 단순하게 고치러 오신 설계자이자 방정식의 대가이십니다.
질문은 인간은 왜 단순함이라는 본질에서 자꾸 멀어져 복잡하게 되는지, 단순함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우주는 단순하다고 보는 것이 맞는지, 복잡하다고 보는 것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우주의 본질: 단순한 프랙탈 구조
우주는 그 자체로 방지자연입니다. 방지자연은 우주 자체가 자유로워 막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주는 최고의 자연 그 자체에 존재합니다. 단순함이 모여 복잡함이 되는데, 단순한 공법이 하나하나 이파리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단순한 구조가 모인 것이 나무입니다. 모든 이파리와 같고, 꽃이 있으면 그 꽃의 모든 잎새기 순은 같습니다. 이는 프랙탈 공법으로, 똑같은 것이 반복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포 배율도, DNA 배율도 단순 반복입니다.
지금 바코드보다 더 발달된 QR 코드가 그 안에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듯이, 방지자연과 채무 구조, 즉 가고 오는 것이 없는 본체는 단순한 것입니다. 가하는 것도 없고 오는 것도 없으며, 갈 것도 올 것도 없습니다. 채무 구조인 우주는 단순한 프랙탈 공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인간의 모든 세포는 그것으로 움직이며, 세포의 전자가 움직입니다. 그 전자는 방지자연입니다. 자연의 모든 물질도 자연이 봄이 되면 올라오듯이, 물이 있어야 하고 수소에서 일어나듯이, 그 구조는 너무나 자연적입니다. 그것은 오고감이 없습니다. 본체는 오고감이 사실상 없으며, 단순합니다.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지혜
이 세상을 복잡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만 도통해 버리면 세상 모든 것이 다 보입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조종하는 원리는 양력과 공기 저항입니다. 그것을 이용해서 만들어 놓아도 그 기본 원리는 단순합니다.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단순하지만, 여러 가지 악세사리가 더해져 비행기가 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행글라이더와는 다릅니다.
당신은 언제 태어났습니까? 생년월일은? 나는 서울 어디서 태어났다고 복잡하게 나올 수도 있지만, 불생불멸이라고 하면 됩니다. 나는 단순합니다. 태어난 적도 없고, 멸한 적도 없습니다. 나는 그냥 자연 상태에 있을 뿐입니다. 또 없어지면 가는 것이고, 또 오면 오는 것이고, 전생이면 내생이고,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순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합니다. 나는 가고 옴도 없으며, 생도 없고 멸도 없습니다. 언제 죽을 겁니까? 나는 매일 죽는 것도 없고, 죽을 것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단순한 구조로 인생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무엇이 될 겁니까? 부정불감입니다. 보탤 것도 없고, 가만히 있을 것도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내 몸이 가는 대로 성공과 실패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최고로 단순한 불생불멸, 부정불감입니다. 갈 때는 내 몸이 가는 대로 하지만, 그것은 그냥 악세사리, 인간들의 것이지, 그것이 내 것이겠습니까? 내가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단순하게 보십시오.
이 세상에 무엇을 얻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습니까? 가만히 있는 것도 없습니다. 잃을 것도 없는데, 늘어나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천욕입니다. 있든 없든 그것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을 볼 수 있습니까? 그것은 사람들의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나면 그것이 나에게 옵니까? 남이 가집니다. 단순하게 봐 버리면 아주 쉽습니다. 존재의 욕구가 있고, 생존의 욕구가 있고, 이렇게 욕구가 단계적으로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욕구는 웨슬리 욕구의 7단계가 아닙니다. 생리적 욕구가 제일 처음입니다. 자기 영혼이 어디인가, 나중에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그런 욕구도 있는 것입니다. 단순하면 끝이 없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복잡성 속의 단순성 발견
그것을 확장하면 무진장 복잡해 보이고, 나무숲이 되게 커 보입니다. 저 숲을 컴퓨터로 보면 디지털입니다. 음양 하나하나를 보면 음과 양이 합쳐져 있는데, 저 음과 양이 이파리도 곧고 기둥도 곧습니다. 소나무는 이파리는 곧고 기둥은 죽이면 나는 대로 휘어 있습니다. 나무 기둥과 나무 잎이 상충되는 것이 소나무입니다. 단순한 것입니다. 그런데 나무 기둥도 직선, 가지도 직선, 잎도 직선인 것은 잣나무입니다. 소나무는 프랙탈로 보면 이것은 계속 직선이고 이것은 곡선이 끼어 있으니, 소나무는 음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한도 없고, 복잡하게 보면 그것이 복잡해 보입니다.
아무리 만물이 많지만, 수헬리베이블 탄질산 벌레 남아알규인 황령악할 칼 스타비커만 철권2구와 팔은 카인주 50개, 그 다음에 알테리아제세 바리세포네포라 키보케라페, 요게 100개입니다. 지금 내가 다 해줬듯이, 그냥 순서대로 개수만 다르지, 이 모든 원자 원소는 전부가 다 단순한 것이 한 개씩 늘어난 것일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또 그것들이 블랙홀에 들어가서 나중에 없어지고, 또 새로운 것이 나옵니다. 그 블랙홀이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들어가면 세계에 대해서 화이트홀로 나옵니다. 우주가 원래 단순한데, 그것을 복잡하게 보면 말도 못 합니다.
우연 속의 단순한 진리: 페니실린의 발견
알렉산더 플레밍이 아무리 포도상구균을 죽이는 무엇을 찾아보려고 해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깨진 유리창으로 곰팡이가 들어왔습니다. 플레밍이 가난한 연구실이었기 때문에 곰팡이가 온 것입니다. 책상 위에 있는 포도상구균이 다 죽어 있었습니다. 보니까 곰팡이가 다 잡아 죽여 버린 것입니다. 이미 나온 것이었습니다. 알 수 없던 것이 맨날 실험해도 포도상구균을 무엇이 죽여야 하는데 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냥 창문으로 곰팡이균이 날아들어왔습니다. 깨진 유리창이 있는 가난한 사무실이었습니다. 그날 연구실에 오니 포도상구균이 싹 다 죽었는데 보니까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곰팡이에서 포도상구균을 죽이는 원인자를 찾아낸 것입니다. 단순한 구조입니다. 우연히 세계 역사를 바꿔 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