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순환: 자연의 섭리이자 생명의 본질
지구별의 생로병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현대인들은 기본적으로 늙어 보이는 것을 꺼려합니다. 흰머리가 나면 검게 염색하고, 주름이 생길까 봐 걱정하며 화장품이나 시술로 가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노화를 싫어하는데도 결국 늙고 병들게 되는 생명을 설계한 백궁 하늘의 큰 뜻이 궁금합니다. 현대인들을 위해 늙음을 바라보는 바람직한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자연의 순환입니다. 순환이 곧 생명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은 빛이 돌면서 나아갑니다.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듯이, 움직이지 않을 때 생명은 끝납니다. 달이 자전하고 지구를 돌며, 지구는 태양을 공전합니다. 궤도가 돌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전하지 않고는 공전할 수 없습니다. 자전할 때 시속 169km로 돌며, 이는 한 시간에 자동차의 열 배를 달리는 속도입니다. 그렇게 돌면서 골프공처럼 날아가는데, 그 속도는 시속 10만 716km, 약 11만 km로 자동차의 천 배에 달합니다. 지금 이 지구가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움직이는데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공전 궤도로 태양을 한 바퀴 돕니다. 달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지구는 태양을 한 바퀴 돌며, 태양은 북극성을 돕니다. 이를 황도라고 합니다. 태양이 도는 것은 공전 궤도이자 공전 황도이며, 북극성을 한 바퀴 도는 것도 황도입니다. 북극성 황도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드로메다는 또 어디를 돌까요? 은하계를 돕니다. 우리 은하계는 또 우리 은단을 돌고, 우리 은하는 또 우리 은하를 돕니다. 이 별들이 하나하나 도는 곳이 없으면 우주는 대폭발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돌지 않는 우주는 없습니다.
순환의 원리: 썩지 않기 위한 자연의 지혜
모든 것이 돌고 있는데, 그 도는 것이 순환이며 파도가 치는 이유도 썩지 않기 위함입니다. 파도가 치지 않으면 바닷속에 산소가 들어가지 못해 물고기가 다 죽어버립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물이 고여 있지 못하게 파도가 치는 것입니다. 바닷물이 파도치면 밑의 물이 압력에 의해 올라오고, 위의 물이 내려갑니다. 파도가 그렇게 움직일 때 공기가 들어가 산소가 공급됩니다. 그러면 바다 밑바닥에 있는 물고기들이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물이 계속 산소를 순환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력이 하는 일입니다. 달의 중력 때문에 파도가 일렁거리고, 달이 가까이 왔다가 멀어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지구 바다에 파도가 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환을 바다는 계속해야 합니다. 지구는 계속 돌아야 하고, 달도 계속 돌아야 합니다. 돌지 않고 살아남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에너지이며 순환입니다.
윤회: 죽음은 새로운 삶을 위한 옷 갈아입기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 다시 태어나는 것을 윤회라고 합니다. 우리가 윤회를 알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며, 법죄 기율이 있는 것입니다. 죽으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 사이클을 100년으로 봅니다. 100년마다 다시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인체 세포는 100년 동안밖에 견디지 못하도록 입력되어 있습니다. 조금 오버하면 120년까지 살 수 있겠지만, 100년을 기점으로 순환하게 하는 것입니다. 거시적으로 볼 때는 살아 있게 하기 위해 생명 순환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는 것은 곧 사는 것이며, 살생에 악한 자는 반드시 죽고, 죽은 자는 반드시 살아나니 순환이 되는 것입니다. 죽는다는 말이 잘못된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이며, 옷 갈아입듯이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늙은 옷이 망가졌으니, 너무 늙었으니, 얼굴도 너무 늙었으니 갈아입을 때가 되면 새 옷을 주는 것입니다. 새로 태어나러 오는 것입니다.
지구는 성형수술장: 다음 생을 위한 자기 계발
살아있는 동안 어떤 옷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음 생이 달라집니다. 살아있는 동안 예쁜 그림을 그려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위로를 주었다면 미인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동안 얼굴이 잘생겼다고 자랑하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니면 동물로 가게 됩니다. 백궁에서 “너는 돼지로 가라” 하면 돼지 얼굴에 씌워지고 돼지 뱃속에 들어가 버립니다. 반대로 남에게 복을 많이 짓고 불쌍한 사람을 많이 구했다면 남이 우러러보는 얼굴, 미남으로 태어나 많은 사람이 따르게 됩니다.
몸을 바꾸는 것은 제가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성형 수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성형 수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세상에 키가 좀 크고 싶다면 키 큰 사람에게 잘해주십시오. 키 작은 사람에게 “키가 그게 뭐야”라고 하면 안 됩니다. “어머, 키가 작아도 너무 아름답고 아담하십니다”라고 키 작은 사람에게 잘해주면 나중에 키가 커서 태어납니다. 키 작다고 갈시하면 다음에 키가 더 작은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이 팔로 여자를 맨날 때리고 남을 괴롭히고 멱살 잡고 힘이 좋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나중에 뱀으로 태어나 팔이 없어집니다. 팔로 인간을 괴롭혔으니 팔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뱀이 사람을 해치면 그냥 때려 죽이는 벌을 받는 것입니다. 이 팔로 남을 감싸주고, 고생하는 사람을 다독여주고, 끌어안아주고, 치료해주면 나중에는 선녀로 태어나 잘생긴 여자로 많은 사람이 따르게 됩니다.
이 지상에 있는 것은 성형 수술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은 몸으로 태어나고 싶으면 그렇게 행동하십시오. 그런 굴레마저 끊고 싶으면 하늘궁에 찾아오면 됩니다. 졸업하고 백궁으로 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하늘궁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가 블랙홀이라면 하늘궁은 화이트홀입니다. 여기만 오면 인생은 끝입니다.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불교에서는 윤회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 지구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성형하는 복 밭입니다. 재앙의 밭도 되고, 복 밭도 됩니다. 복을 택하면 복을 받고 잘생겨서 나오고, 재앙의 열매를 뿌리는 사람은 재앙을 거두게 됩니다.
자유 의지와 시험장으로서의 지구
이것은 완전한 자유입니다. 여기는 완전한 자유로운 사육장, 인간 사육장입니다. 여기서 인간들이 잘 사육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신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자꾸 독버섯을 뜯어 먹으려 합니다. 자유 의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 자유 의지 때문에 독버섯을 갖다 놓는 것입니다. 독사도 갖다 놓고, 뱀도 갖다 놓는 것입니다. 그것을 봐야 죄를 안 지을 것 아닙니까? “너도 저렇게 독사처럼 되지 마라. 나중에 너무 욕심 가지지 마라. 너는 손발 있다고 너무 불구자를 갈시하지 마라. 너도 저렇게 뱀처럼 손발 다 잘라버린다.”
깨달음을 주시려고 일부러 뱀 같은 동물들을 많이 배치하신 것입니다. 그런 동물 하나하나를 다 신이 지구에 갖다 놓은 것이니, 그것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무신론자들이 “아니, 왜 이런 엉망진창인 세상을 만들어 놓고 어떻게 신이 있냐”고 따지더라도, 조절 장애가 조금씩 생겼습니다. 심지어 하늘에까지 분노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다고 세상을 이대로 놔두고 있냐, 하늘은 있는 거냐 없는 거냐” 막 이런 사람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내려온 것입니다. 알고 보니 그런 깨달음을 주기 위해 일부러 배치하신 것이었습니다.
사랑받는 동물로 태어나는 것도 좋지만, 사랑받는 인간으로 오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서열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완전한 자유가 주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에 여러분들 지구인들은 들처럼 오염 물질이 없지 않습니다. 실험장이 여러분들이 먹는 것도 해놔야 제약의 유혹에 빠지거든요. 제약도 실험 대상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질병도 제가 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술을 먹으면 그 술독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정주부가 “어머, 이 세상에는 왜 술을 만들어 놨어? 남편들 집에 못 돌게 왜 술을 만드는 거야?” 이렇게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 여기는 온갖 유혹의 그림자를 넣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빠져나가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임입니다. 그것을 잘 빠져나간 사람은 상을 받습니다. 부잣집 아들, 미남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마음도 건전하고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으로 갈 수 있는데, 그 실험 도구에 말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를 실험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 지구라는 시험대에서 매일같이 자기 얼굴을 성형 수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기회를 100년 동안 주는 것입니다.
죽음은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시작
여러분은 죽음은 생전 필사, 사는 것은 죽는 것을 위해 있는 것이고, 죽는 것은 반드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죽는 것이니, 탈의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상이 바뀌어 얼굴까지 바뀌어 나옵니다. 다른 탈의실과 다르지만 얼굴까지 바뀌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썩은 몸, 늙은 몸은 싹 버려버리고, 늙은 할머니가 너무나 예쁜 아기를 낳는데 절세미인으로 올 수가 있습니다. 좋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안 늙으려고 하지만 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시험장이라는 것을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이제 늙음을 굳이 엄청 두려워하지 않고, 늙음과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옷 갈아입으러 가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쁜 짓만 안 하고 가면 좋은 옷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설레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서는 키가 작고 몸매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몸매 좋은 사람을 보면 떡 하나 더 주고, 몸매 나쁜 사람은 위로해주십시오. 흉보지 않고 예쁘다고 바라봐 주면 이 사람은 나중에 늘씬한 몸매로 태어납니다. 마음속으로 몸매 안 좋은 사람을 계속 흉보면 나중에 예쁜 사람으로 태어나지 못합니다. 몸매가 예쁜 사람은 별로 몸매에 관심을 안 가집니다. 왜냐하면 전생에 몸매 나쁜 사람들을 잘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몸매가 못난 사람이 몸매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집니다. 전생에 몸매에 대해서 투자를 안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면 이제 죽는 것이 “야, 내가 할 일을 다 해놨다. 죽음이 오면 야, 이제 옷 갈아입으러 가는구나. 나는 어디서 태어날까? 내 궁에서 태어나야지” 하고 끝나는 것입니다. 칼을 들고 앞에 목을 들이밀어도 “어머, 백궁 가니까 그런가요?” 하고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죽는 고통은 1초입니다. 1초만 딱 눈 감으면 백궁의 천국에 태어납니다. 최고입니다. 죽음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오늘 얻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옷을 갈아입는 것인데, 유치하게 병원에서 “아이고, 아이고” 하며 기계를 꽂아 연장하는 것보다는 깨끗하게 자기 몸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